
120억 원짜리 집을 대출 없이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연예인 부부가
최근 뜻밖의 이야기로 화제가 됐어요
남편이 세금 낼 돈이 부족해
아끼던 시계를 중고 거래로
팔았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워낙 재산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진 부부라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도대체 어떤 사정이 있었던 걸까요?
120억 원 집을 현금으로 매입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
주인공은 방송인 도경완이에요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어요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21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죠
장윤정은 2024년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의 고급 주택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약 12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주택담보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했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는데요
앞서 보유했던 나인원한남도
약 120억 원에 매각하면서
상당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어요
워낙 큰 금액이다 보니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죠
그런데 이런 집에 살고 있는 도경완이
최근 세금 때문에
시계를 팔았다는 이야기를 꺼낸 거예요
세금 낼 돈 없어 당근에 시계 팔았다는 사연
지난 10월 22일 유튜브 채널
“SHW 생활인의 시계”에 출연한 도경완은
평소 좋아하는 시계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가지고 있던 시계 중 하나를
이미 처분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5월 세금을 낼 돈이 부족해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시계를 팔았다는 거예요
판매한 제품은
“티쏘 PRX 카본” 모델로 알려졌어요
당시에는 방송 일도 줄어들고
유튜브 활동도 생각만큼 잘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다고 해요
주식에 투자한 돈도 묶여 있어
당장 쓸 수 있는 현금이
부족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죠
물론 시계를 판 이유에는
착용감이 불편했던 점도 있었다고 해요
통장 잔액 25만 원 공개에 엇갈린 반응
비슷한 시기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도
도경완의 경제적인 이야기가 나왔어요
도경완은 주식 투자로
손실을 보고 있다고 털어놨는데요
일부 투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40%까지 떨어졌다고 해요
방송에서 공개한 통장 잔액은
25만 4795원이었어요
물론 특정 통장의 잔액이기 때문에
전체 재산이 25만 원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도경완은 집안의 큰 지출은
장윤정이 부담하지만
관리비만큼은 직접 내고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과거 관리비가
약 150만 원까지
나온 적이 있다고 하니
관리비도 만만치 않겠더라고요 ㄷㄷ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반응이 엇갈렸어요
120억 원대 집에 사는 부부의
경제적 어려움에
공감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고
부동산이나 주식에 자금이 묶이면
현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반응도 나왔죠
저는 이번 이야기를 보면서
집값이 아무리 높아도
당장 통장에 있는 돈은
별개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도경완이
실제로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죠
아내 장윤정이
현금으로 매입한 집과
도경완 개인의 자금 사정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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