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까지 리터당 122원·145원·51원 덜 낸다…9월 말 끝날 줄 알았던 주유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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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항
- 정부가 9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했습니다.
- 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 인하율은 그대로이며 리터당 인하액은 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부탄 51원입니다.
- 운전자가 따로 신청할 절차는 원문에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유류세 인하 연장, 9월 말 종료가 11월 말로 두 달 밀렸다
2026년 9월 18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고, 이 자리에서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기존 인하 폭을 그대로 가져가는 쪽을 택했다.
배경에는 유가 불안이 있다. 부총리는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중동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됐다고 밝혔다.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수급과 가격 안정을 관리하겠다는 설명이다.
기간은 원문이 “11월 말까지”라고만 밝혀 정확한 마감 일자는 확인되지 않는다. 지금 주유소에서 적용되는 인하는 11월 말까지 이어지는 셈이다.
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부탄 51원 연료별 인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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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율은 휘발유 15%, 경유 25%, LPG 부탄 25% 다. 경유는 산업과 물류에 꼭 필요한 연료이고, 부탄은 소형 트럭 등 서민 생활과 맞닿은 연료라는 이유로 휘발유보다 큰 폭이 유지됐다.
리터당 인하액은 정책브리핑 원문에는 없고, SBS Biz와 파이낸셜뉴스 보도가 같은 수치를 전한다. 휘발유 122원, 경유 145원, LPG 부탄 51원이며 파이낸셜뉴스는 부가세 포함 금액으로 표기했다.
체감 금액은 단순 곱셈으로 가늠할 수 있다. 휘발유 40리터를 넣으면 약 4,880원, 경유 50리터를 넣으면 약 7,250원이 덜 나가는 계산이다. 다만 실제 판매가는 정유사와 주유소 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7%에서 15%로, 인하율이 올라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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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장을 이해하려면 이전 흐름을 보는 편이 좋다.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하율은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올랐고, 경유는 2026년 3월, LPG 부탄은 5월부터 25%가 적용됐다.
2025년 10월 연장 때는 휘발유 7%, 경유 10% 수준으로 조정됐다는 보도가 있다. 그 뒤 인하 폭이 지금 수준으로 커졌다. 이 변천 수치는 언론 보도 기준이며 참고용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정부는 7월 24일에도 같은 인하율로 9월 30일까지 두 달을 연장했다. 이번이 그다음 2개월 연장이어서, 인하는 두 번 연속 같은 폭으로 이어지게 됐다.
추석 100원 인하는 끝났다, 지금 운전자가 할 일은
같은 발표에는 단기 조치도 담겼다. 추석 연휴인 9월 24~27일 한국도로공사 관리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의 유류 가격을 9월 17일 대비 리터당 100원 낮추는 조치였고, 지금은 종료됐다.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도 추석 기간 계획으로 소개됐지만 구체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석유 최고가격도 있다. 산업통상부는 9월 19일 0시부터 4주간 적용할 10차 최고가격을 9차와 동결해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리터당)으로 정했다. 그 4주는 10월 중순 지나 끝났고 이후 차수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운전자가 따로 해야 할 일은 원문에 언급되지 않았고, 별도 신청 절차도 나오지 않는다. 11월 말 이후 연장 여부는 정해진 바 없으니 12월을 앞두고 발표를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재정경제부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0), 석유 최고가격은 산업통상부 석유산업과(044-203-52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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