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나는솔로 34기’를 보면서 이번 주는 유독 옥순 님의 행보에 시선이 꽂히더라고요. 방송 초반부터 상철 님을 향해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내며 직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거든요.

본인 스스로도 “누구를 좋아해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편인데 이번엔 봉인을 해제했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방송 외적인 이슈로 때아닌 이별 논란이 불거져서 깜짝 놀랐어요.
옥순이 밝힌 장기 연애사와 솔직한 고백
방송에서 옥순 님은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죠. 총 3번의 연애를 경험했는데, 기간이 무려 4년, 4년, 2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상 장기 연애 전문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옥순 님은 “큰 문제가 없으면 잘 안 헤어지는 편”이라며, 상대에게 진짜 아닌 것만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 감당하거나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어요.
이런 성향 때문인지 방송 내내 보여주는 차분하면서도 뚝심 있는 모습이 이해가 가기도 했고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한 전남친의 등장
그런데 갑자기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옥순 님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글을 올리면서 상황이 조금 시끄러워졌어요.
요점은 옥순 님이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연 신청을 한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었죠. “2월 말이나 3월에 헤어진 것으로 아는데, 왜 25년 말에 헤어졌다는 말이 들리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식의 글이었는데요.
방송 전날까지도 출연 사실을 몰랐던 전남친이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한동안 이 문제가 큰 화두였답니다.
누리꾼들이 옥순 님의 손을 들어준 이유
하지만 막상 상황이 흘러가는 걸 보면, 대다수 누리꾼의 반응은 생각보다 옥순 님을 향한 응원 쪽으로 기울고 있어요.
“글만 봐도 옥순 님이 왜 헤어졌는지 알겠다”, “연애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다고 해서 출연을 못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수근거리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죠.
특히 옥순 님이 처음부터 상철 님에게만 직진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과거사보다는 현재의 진정성에 더 집중하는 분위기예요. 오히려 전남친의 공개적인 폭로가 옥순 님을 안쓰럽게 만드는 역효과를 낳은 것 같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옥순 님의 과거 연애사가 어땠든, 지금 솔로나라에서 상철 님과 보여주는 케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처음부터 상철 님만 바라보고 있는 옥순 님이 과연 이번 솔로나라에서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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