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노출 이어 또 도마 위… 시드니 스위니, 이번엔 ‘아동 캐릭터’ 패러디 성 상품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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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스포츠 베팅 플랫폼의 파격적인 노출 광고로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브랜드 광고에서 어린이 영화 속 캐릭터를 성적으로 재해석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드니 스위니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론칭한 란제리 브랜드 ‘시른(SYRN)’의 시즌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연말 분위기에 맞춰 유명 영화 속 상징적인 인물들을 패러디하는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영상 속 스위니는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을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아이스크림을 먹는가 하면, ‘그린치’의 신디 루 후, ‘크리스마스 악몽’의 샐리, ‘유령 신부’의 에밀리 등으로 분장해 등장했습니다.
시드니 스위니 인스타그램
하지만 일부 의상이 가슴 라인이나 하의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형태였고, 패러디 대상이 된 케빈과 신디 루 후가 어린아이들이 연기했던 대표적인 아동 캐릭터라는 점에서 비판 여론이 일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순수한 동심과 아동용 영화 캐릭터를 성인용 속옷 홍보에 성 상품화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반면 “단순한 핼러윈식 코스튬 패러디이자 파자마 차림일 뿐 과도한 해석”이라는 옹호 의견도 맞서며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시드니 스위니 인스타그램
앞서 스위니는 스포츠 베팅 플랫폼 ‘노빅(Novig)’의 홍보 영상에서도 나체에 가까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을 외모와 성적 이미지로 왜곡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현역 운동선수들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했으나, 스위니는 과거 스포츠 스타들의 누드 화보를 재공유하며 물러서지 않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노출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기업 가치를 급상승시키며 화제를 모으는 동시에, 잇따른 과감한 행보로 대중문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시드니 스위니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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