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지연수가 최근 곰탕집을 퇴사하고 작은 의류 매장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와 눈길을 끌고 있어요.
개인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를 통해 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일터로 출근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긍정적인 에너지로 새 출발을 알리는 모습에 절로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곰탕집 퇴사 후 맞이한 새로운 일터
지연수가 이번에 새롭게 일을 시작한 곳은 사촌동생이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 내 의류 매장이에요.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입고된 신상품을 점검하고, 스팀 다림질과 실밥 정리, 옷걸이 걸기까지 꼼꼼하게 업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실밥을 정리할 때 옷이 잘릴까 봐 조심스러워하는 소심한 면모를 내비치기도 했죠.
판매부터 피팅 모델과 SNS 편집까지
지연수의 역할은 단순히 옷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일에 그치지 않았어요. 신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홍보용 릴스 영상을 촬영하는 피팅 모델 역할까지 다재다능하게 해내고 있더라고요.
영상을 직접 편집해서 매장 SNS에 올리는 작업까지 맡고 있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기도 했어요. 보통 피팅 모델들은 33사이즈로 매우 말랐지만, 자신은 아이를 낳은 후라 마네킹 기준인 55사이즈에 맞춰 관리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죠.
사촌동생과의 대화와 달라진 근무 환경
달라진 일터 환경에 대해 지연수는 예쁜 옷을 계속 보니까 스스로도 예뻐지는 느낌이 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어요. 사촌동생 역시 지연수가 입는 옷마다 다 예쁘다며 칭찬을 건넸죠.
이어서 이전 곰탕집 알바 시절 이야기도 나눴는데요. 당시 몸에 음식 냄새가 배어 아들 민수를 안아주기 망설여졌고, 아들이 자신을 그 냄새로 기억할까 봐 걱정했다는 사촌동생의 언급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이었어요.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이 없다며 서로를 안심시키기도 했답니다.
오른팔 부상과 홀로 아들을 양육하는 삶
지연수는 이전에 오른쪽 팔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곰탕집 일을 그만두고 당분간 휴직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어요.
지연수는 지난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수를 두었으나, 2020년 이혼 후 현재는 홀로 아들을 양육하며 힘차게 살아가고 있어요.
홀로서기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
부상으로 이전 일을 내려놓아야 했던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들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지연수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피팅 모델부터 영상 편집까지 새로운 일에 열심히 적응해 나가는 모습에서 진정한 엄마의 강인함이 느껴지더라고요.
새롭게 시작한 의류 매장 알바와 유튜브 활동을 통해 지연수와 아들 민수 모두에게 따뜻하고 밝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마음 깊이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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