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23일 국내 출시일을 맞았다.
- 256GB 기준 329만원이며 무게는 254g으로 폴드8(201g)보다 무겁다.
- 출시 당일 매장 사진에는 갤럭시 Z폴드8이 낫다는 댓글이 달렸다.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23일 국내 출시일을 맞았다. 애플은 사전 주문을 16일부터 받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는 펼쳤을 때 내부 7.6인치, 접었을 때 외부 5.4인치 OLED 화면을 쓴다. 두께는 접으면 11.3mm, 펼치면 5.2mm이고 무게는 254g이다.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2종이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329만원, 512GB 359만원, 1TB 419만원, 2TB 509만원이다. 256GB 모델의 미국 출고가는 1999달러다.
출시 당일인 23일 오전 8시 43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듀오 출시 사진인데 이쁘네요.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매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3장과 함께 “실물이 더 멋질 것 같네요 ㄷ”, “퇴근하고 보러 가야겠어요”라고 적었다.
댓글창에는 “아무리봐도 갤폴드8이 더 이쁜거같음…”이라는 의견이 먼저 달렸다. 갤폴드8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8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한 누리꾼은 “이쁘긴한데 무게 가격때문에 그냥 폴드살듯요”라고 적었고, 다른 누리꾼은 “한국 기준 100정도 더 주고 갈 만한건 아닌거 같습니다”라고 했다. “무겁다면서요. ㅋ 폴더는 다 필요없고 가벼워야한다.”는 댓글도 올라왔다. 반면 “애플이라서 그냥 이쁘게 느껴지는건가”라며 예쁘다는 평가 자체를 갸웃거리는 글도 있었다.
9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DC는 애플이 올해 말까지 폴더블 시장 점유율을 최대 30%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같은 보도에서 시장조사기관들은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도 짚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폴드8을 201g으로 줄였다고 강조해 왔고, 아이폰 듀오와는 53g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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