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는 가운데, 딸 시온 양이 부산 가족 여행 중 호텔 수영장에서 어린아이를 구조한 미담이 알려졌다. 한혜진은 개인 채널을 개설해 가족과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하고 있다.
한혜진은 1981년생으로 1989년생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5년에 태어난 딸 시온 양이 있다. 부부와 시온 양은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해 여행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 날, 감기 기운이 있던 남편 기성용 대신 한혜진이 딸과 함께 호텔 수영장을 찾았다. 시온 양은 매일 수영을 할 정도로 물놀이를 즐겼으며, 수영을 마친 뒤 세 가족은 식사 자리에 모였다.
식사 도중 시온 양은 아침에 수영장에서 겪은 일을 가족에게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시온 양이 수영 도중 물에 빠진 아기를 직접 건져냈다고 대신 설명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한 딸을 칭찬했다. 아기의 얼굴까지 물이 차오른 상황에서 시온 양이 구조에 나선 것이다.
한혜진이 칭찬을 아끼지 않자, 시온 양은 재치 있게 “그럼 올리브영에 데려가 달라”고 요구해 가족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혜진은 “뭐만 하면 마지막은 올리브영”이라며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 일화는 10월 23일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배부르다면서 또 먹는 우리 가족의 부산 여행’ 영상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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