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는 오랜 기간 몸담았던 UAA와 지난 6월 26일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약 4개월 만에 신생 매니지먼트사 STAND(스탠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TAND는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송혜교와의 동행 소식을 알렸다.
1996년 선경 스마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송혜교는 이후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고, 2025년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오컬트 장르에도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STAND 측은 이번 계약과 관련해 “배우 송혜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품과 연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세심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차기작을 포함한 국내외 활동 전반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 소속사 STAND는 소속 배우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매니지먼트 지원과 함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방침도 전했다. 송혜교의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이 작품은 12월 1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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