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광산구 지죽동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소방 인력과 장비가 대거 동원됐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 헬기 1대를 포함해 펌프차 등 진화 장비 49대와 118명의 인력이 투입됐으며, 야적장 내부에 플라스틱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멀리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 53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며 진화 작업에 집중했다.
이날 오전 9시 34분쯤 광산구 지죽동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초기에는 58명과 20대의 장비를 투입했으나, 이후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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