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지니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d55cd57c-c048-4d9b-abf5-0e596c492d00.jpeg)
유튜버 헤이지니 측이 전 직원의 노동 착취 주장에 대해 임금 지급과 근무환경, 산업재해 신청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27일 헤이지니가 운영하는 키즈웍스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보도를 통해 전해진 과거 동료(이하 A씨)의 아픔과 고통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함께 일했던 분이 건강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떠나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키즈웍스는 “당사자 보호를 위해 구체적 경위를 설명하는 것을 주저해왔다”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당시 경위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확산되고 뉴스 보도 또한 이어지고 있어 불가피하게 입장을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9월 입사해 2018년 12월까지 근무했다. 이후 휴직에 들어갔으며 2019년 5월 본인 의사로 퇴사했다.
급여 문제에 대해서는 “입사 당시 임금체계에 문제없이 연봉을 지급했고 그 후 25% 연봉을 인상했다. 휴직 중에도 별도로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근무 조건과 관련해서도 “담당업무의 내용과 진행방식을 A씨와 매번 협의하며 운영했으며 업무일정과 수행방식의 자율성을 폭넓게 줬다”고 주장했다.
재택근무와 휴가·휴직을 권유했으며 주거지 임차보증금도 지원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산업재해 신청을 막았다는 의혹에는 “A씨의 산재신청을 방해하지 않았으며, 2018년도 말 산재를 신청하고 싶다는 A씨의 의견을 존중하여 외부 공인노무사를 소개해 직접 상담받을 수 있도록 도왔고 신청 절차를 명확히 안내받게 했다”고 밝혔다.
키즈웍스는 “A씨가 원한다면 직접 또는 대리인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 대화 여부와 방식은 전적으로 A씨 의사를 존중하겠다”면서도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추측으로 당사와 크리에이터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어 “당사는 공인노무사의 자문받아 노동환경과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근무환경을 돌아보고,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면 개선해 나가겠다”며 “A씨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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