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혜진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46940d31-0cf9-4864-9b2a-ccd99d8df20a.png)
유튜버 헤이지니가 직원 노동 착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직원들에게 자녀 돌봄을 맡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헤이지니의 개인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 올라온 ’15갤 인생에 최대 도파민 터진 날 (짭정선 만들기, 회사 피크닉)’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에서 헤이지니는 직원들과 피크닉을 떠나면서 두 자녀를 데려갔다.
당시 헤이지니는 “오늘 저희 직원들이 피크닉을 하는데 승유랑 채유가 필수 참석이라고 해서 데려갈 거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달려와야지”라며 재촉했고, 직원들이 다가오자 두 자녀가 타고 있던 유모차를 넘겼다.
공원에 도착한 직원들은 돗자리를 설치하거나 아이들을 돌봤다. 일부 직원들은 음식을 가지러 가기도 했다.
헤이지니는 해당 장면을 촬영하면서 “웃긴 게 저희는 다 같이 모이면 알아서 역할이 나뉘는데. 1 돗자리 설치 담당 3명, 2 박승유(아들) 전담 마크 2명, 3 박채유(딸) 전담 마크 1명.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다. 나는 멀리서 관전하기 꺄르”라는 자막을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회사 직원들에게 개인적인 육아까지 맡기는 것이 적절하냐는 비판이 나왔다. 반면 영상에 나온 장면만으로 당시 상황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앞서 헤이지니가 운영하는 키즈웍스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A씨는 연봉 2000만 원을 받으면서 채널 운영 업무 전반을 혼자 담당했다고 폭로했다.
또 하루 최대 16시간을 근무하면서도 야근수당을 받지 못했으며 과중한 업무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키즈웍스 측은 A씨에게 임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으며 이후 연봉을 25% 인상했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창립 초기부터 직원과 담당 업무 및 진행 방식을 협의해 왔으며 필요에 따라 업무를 조정하거나 재택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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