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시부모 초대일마다 시동생·시누이 식구까지 함께 온다는 며느리 사연이 올라왔다.
- 명절에 며느리가 부담스러워하는 상황으로 남편의 무심한 태도 등이 꼽힌 보도가 있었다.
- 글쓴이는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싫지 않겠느냐고 되물었다.
시부모 생신이나 어버이날에 집으로 초대할 때마다 시누이·시동생 식구까지 함께 오는 게 부담스럽다는 며느리 A씨의 사연이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A씨는 ‘우리집 오시면서 시집식구 다 데려오는 시부모님’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시부모 생신이나 어버이날 같은 날 또는 시부모가 오고 싶어 할 때 두 분만 오는 게 아니라 시누이와 시동생 식구까지 다 불러서 온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두고 “환장하겠어요”라고 적었다. 글의 내용은 글쓴이의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시동생들이 결혼 전 시부모와 한집에 살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은 결혼해 아이까지 있는데도 날짜를 맞춰 다 같이 온다고 글쓴이는 전했다. 동서는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지만 아이는 꼭 같이 보낸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남편은 이 상황이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고, 친정도 그렇게 부르자고 한다고 글쓴이는 적었다. 남편이 그러는 이유를 “자기가 힘든건 없으니까?”라고 짐작했다.
글쓴이는 시어머니의 처지에 빗대 되물었다. 시어머니 입장에서 자기 딸네 집에 딸의 시집 식구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몰려온다” 생각하면 싫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A씨는 “본인들만 오시면 되지” 시부모가 자기 집에 오는 날을 온 식구가 모이는 날로 정해 다 부르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몇 번 반복되니 짜증이 난다고 했다. 글은 “제가 너무 꼬인걸까요?”라는 물음으로 끝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