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지운 진짜 이유, 다리에 남겨둔 숫자 ‘1968’의 감동적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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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나나가 온몸을 뒤덮었던 전신 타투를 지우게 된 진솔한 사연과 함께, 끝까지 몸에 남겨둔 단 하나의 문신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영화 제작보고회 등 공식 석상에서 파격적인 전신 타투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나나는 웹 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타투 제거 시술을 대부분 마친 근황을 전했습니다.
당시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만의 감정 표현 방식으로 문신을 선택했다고 털어놓았던 그녀는 어머니의 조심스러운 권유를 듣자마자 망설임 없이 제거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어머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자 흔쾌히 “콜”을 외치며 그 뜻을 따랐다는 후문입니다.
유튜브 ‘TEO 테오’
특히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점은 지독한 시술 고통을 맨몸으로 견뎌낸 과정이었습니다.
타투 제거는 새길 때보다 몇 배 이상의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나는 마취 크림을 바르고 대기하는 서너 시간의 시간이 아까워 마취도 없이 무려 다섯 차례나 레이저 시술을 받았습니다.
뼈와 맞닿아 통증이 극심한 등뼈와 갈비뼈, 발등 부위의 고통을 묵묵히 참아낸 일화는 그녀의 남다른 결단력을 보여줍니다.
유튜브 ‘TEO 테오’
현재 나나의 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신은 오른쪽 다리에 새겨진 숫자 ‘1968’입니다. 이 숫자는 다름 아닌 어머니의 출생 연도로, 나나는 이 특별한 의미를 지닌 타투만큼은 평생 간직하고 싶다며 어머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친구처럼 함께 클럽에 가고 새해를 맞이할 만큼 열린 사고를 지닌 어머니를 자신의 롤모델이자 인생의 소울메이트로 꼽은 나나의 따뜻한 효심은 많은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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