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학생이 신입생 찜하는 것처럼 쉬지 않는 나솔 34기 영철의 입
영철은 자기 소개 때부터 현숙에게 나름 들이댑니다.
주변 남자들에게 선전포고하는 듯한 느낌인데요.
꼭 복학생이 신입생 한 명 찍어 건드리지말라는 느낌이네요.
대놓고 현숙과 데이트 한다고 선전포고 했던 영철.
이번에는 공용숙소에서 다 모여 있을 때 다시 말합니다.
단백질이면 셰이크만 먹어도 되냐고요.
현숙이 다소 곤란해 하며 답을 못하죠.
영철이 다시 한 번 현숙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묻습니다.
다들 영철이 어떤 의도인지 다 눈치채고요.
뭔가 강요하다시피 하니 치킨 쪽으로 이야기가 되었죠
영철은 홍천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폰을 찾습니다.
내가 이만큼 현숙에게 진심이라는 걸 보여주는거죠.
홍천에 친구가 있는지 그즉시 전화를 하네요.
남들 다 들리게 치킨집 맛있는 곳 추천해달라고 합니다.
다들 그 말을 듣고 자지러지게 웃네요.
이제 막 누군지 알게된 상태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영철이 계속 현숙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한거죠.
영숙도 부담스러워하지만 딱히 뭐라고 하기도 그런 상황.
영철이 지속적으로 한 노력이 통한 듯합니다.
현숙은 부담스럽지만 용기있는 모습에 영철을 첫 데이트로 선택하네요.
인생에 남을만한 일이라며 현숙이 자길 택한걸 너무 좋아하는 영철.
영자까지 영철을 선택했지만 이번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가위바위보 진 현숙에게 잘 하라고 하질 않나.
앞에 앉은 영철이 출발 전 몸이 아예 뒤로 가있습니다.
식당에 와서도 다를 건 하나도 없습니다.
가운데 앉았지만 영철의 몸과 마음과 시선은 오로지 현숙.
영자가 느낄 정도로 현숙에게 편애하는 게 보이죠.
이번에도 이긴 영자에게 먼저 고기를 겨우 주는데요.
그 이후에는 영자는 보지도 않고 현숙에게만 고기를 줍니다.
이런 모습이 마음이 있다면 더 좋게 보일 수는 있겠네요.
멀미하는 현숙을 위해 편의점가서 약을 사서 출발 전 먹으라고 합니다.
1대1 대화에서 영자에게 다른 사람 알아보라고 통보했는데요.
그 말을 들은 현숙이 당황하며 부담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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