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홀로 외로웠을까…” 뉴질랜드 호숫가에서 남편 박수홍 안아준 김다예의 뭉클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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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 부부가 뉴질랜드 여행을 통해 지친 마음을 달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뉴질랜드의 드넓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힐링하는 일상을 전했습니다.
여행 중에도 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내던 부자는 평화로운 호숫가를 산책하며 특별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산책 도중 호수 한가운데 외롭게 홀로 자라난 나무 한 그루를 발견한 김다예는 카메라를 향해 나무에 빙의한 듯 “박수홍 씨 기다렸다, 보고 싶었다, 얼마나 홀로 외로웠냐”라며 장난기 섞인 위로를 건넸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도 육지와 멀리 떨어진 깊은 물속에서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버텨냈는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이어 김다예는 남들과 다른 곳에 홀로 떨어져 꿋꿋이 자라났기에 오히려 독보적으로 빛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고, 박수홍 역시 묵묵히 버텨준 모습이 대견하고 멋지다며 공감했습니다.
오랜 시간 가족과의 갈등으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온 박수홍의 삶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겼습니다.
한편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상대로 제기한 98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의 선고 기일은 양측의 추가 의견서 제출 등으로 인해 연기된 상태입니다.
앞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형수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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