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배서찬이 월드투어 1차 남자 1000m 결승에서 3위에 올랐다.
- 지난 4월 선발전 종합 3위로 성인 대표팀에 처음 뽑힌 선수다.
- 입장 때 형 배진영의 포즈를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경기 중계를 본 글쓴이가 올린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배서찬이 선수 입장 때 카메라를 보며 시그니처 포즈를 했다고 주장했다. “나름 형 포즈 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배서찬이 한국시간 2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3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옌스 판트바우트, 은메달은 이탈리아의 토마스 나달리니가 가져갔다.
배서찬은 지난 4월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55명 중 종합 3위에 올라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양시청 소속으로, 2025년 토리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는 금·은·동메달을 모두 땄다.
이번 월드투어 1차 대회 동메달은 성인 무대 데뷔 시즌에 나온 결과다. 글쓴이는 이 메달을 두고 “배서찬선수의 시니어 데뷔 첫 메달”이라며 축하했다.
배서찬은 워너원 출신 가수 배진영의 동생이다. 보도에 따르면 배서찬은 선발 당시 형과 사이가 좋다고 밝혔고, 형 배진영도 동생의 발탁을 기뻐하며 축하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캐스터는 처음에는 이 동작의 의미를 몰랐다가 뒤늦게 알고 시상식 때 형 배진영의 포즈라고 짚어 줬다. “실시간으로 보던 쇼트팬들 다 웃겼음”이라는 말도 전했다. 글에는 배진영이 이 포즈를 선보이는 장면을 모은 유튜브 영상 “배진영 딱딱이 모음”(채널 배진영mp4)이 함께 링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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