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지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ffbf5290-9161-4d45-8c9f-e80369f72599.jpeg)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의 전 직원 A씨가 과도한 업무로 건강이 악화됐지만 회사 측이 인력 충원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는 헤이지니와 8년간 친분을 유지했던 A씨의 근무 환경과 건강 악화 경위를 공개했다.
이진호는 “확보한 자료와 당사자의 증언을 통해서 이번 사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며 “A 씨가 과중한 업무 쏠림 현상으로 건강이 급격하게 악화됐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고 질문했다.
이어 “A 씨는 고된 격무로 인해서 건강이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밤낮이 없는 고강도 업무에 시달렸고 추석이나 설 연휴에도 출근을 해서 일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A씨는 고된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중국어 채널이 잘 되면 함께 방송에 출연하겠다는 말을 믿고 꾹 참았다고 한다. 하지만 상황이 반복되고 지속되면서 A 씨의 몸이 고장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 씨는 하루는 야근을 하고 새벽에 퇴근을 하다가 숨쉬기가 힘들고 진땀이 나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헤이지니의 남편인 회사 이사에게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몸이 너무 아프다고 이야기했다”며 “회사 측에서는 회사가 더 힘들고 본인이 더 힘들다면서 직원을 추가적으로 뽑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격무가 지속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결국 A 씨는 2018년 11월 야근 도중에 호흡 곤란이 일면서 응급실로 실려갔다. 그 후 공황장애와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하루 최대 16시간 근무와 주말·명절 출근을 주장했다. 당시 연봉은 20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 올랐지만 별도의 야근수당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건강 악화로 산업재해를 신청해 인정받았으나 회사 측이 업무와 질병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헤이지니가 운영하는 키즈웍스는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해진 임금 체계에 따라 급여를 지급했으며 연봉을 25% 인상하고 휴직 중에도 별도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반박했다.
산재 신청과 관련해서는 “2018년도 말 산재를 신청하고 싶다는 해당 동료분의 의견을 존중해 외부 공인노무사를 소개해 직접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도왔고 신청 절차를 명확히 안내받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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