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가 리센느를 갤럭시 Z 폴드8 모델로 기용했다.
- 지난 23일 공개한 티징 콘텐츠는 하루 만에 200만 회를 넘겼다.
- 신규 앨범 프로모션과 연계한 후속 마케팅이 이어질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걸그룹 리센느를 ‘갤럭시 Z 폴드8’ 모델로 기용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리센느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먼저 공개했고, 이 콘텐츠는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넘겼다.
이번 캠페인에서 멤버들은 폴드8을 선호하는 이유를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단순 제품 소개보다 실제 사용 경험을 중심으로 갤럭시를 선택하는 이유를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리센느의 신규 앨범 프로모션 일정과 연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후속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은 “갤럭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찐팬들과의 협업은 언제나 가장 강력한 울림을 준다”며 “리센느의 모델 기용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목소리에 응답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갤럭시 Z 폴드8의 진정한 매력을 1020 여성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7월 리센느 멤버들에게 폴드8과 Z 플립8을 선물했고, 멤버들은 SNS와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쓰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폴드8은 7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됐으며, 화면 비율은 4대 3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폴드8 사전판매량은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144만 대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 판매 최고 기록이었다. 폴드8과 폴드8 울트라를 산 10~30대 여성 고객은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소식을 전한 글이 올라왔고, 댓글창에는 폴드 사용자의 경험담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폴드의 여권같은 사이즈가 딱 들어맞아서 다른게 어색하대”라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바꿀 명분을 만들어주는구나”라고 했고, “호피무늬 출시요망”이라는 농담도 달렸다.
리센느는 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 5인조로, 올해 7월 8일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을 발표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11월 3일 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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