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8위로 떠난 최원호가 태극마크?”…APBC 감독 선임에 다시 불거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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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새로운 코칭스태프가 확정됐습니다.
그런데 명단을 보다가 조금 의외라고 느낀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대표팀을 이끄는 감독이 바로 최원호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최원호 감독은 2024년 한화의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약 2년 반이 흐른 지금, 다시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여기에 통산 505도루를 기록했던 이대형이 처음으로 코치로 합류했고, 두산 감독대행을 지냈던 조성환도 수석코치를 맡게 됐습니다.
그런데 최원호 감독의 과거 성적을 기억하는 야구팬이라면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한화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던 감독이 어떻게 다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걸까요?
이번에는 새롭게 발표된 코치진부터 최원호 감독의 한화 시절, 그리고 KBO가 그를 선택한 이유까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최원호가 다시 감독이라고?”…이번에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KBO는 지난 10월 19일 최원호 전 한화 감독을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리고 28일에는 코칭스태프 8명의 구성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APBC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일본, 대만, 호주가 참가하는 국제대회입니다.
최원호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을 직접 지휘합니다.
지금까지 국가대표팀에서는 불펜 코치나 QC 코치, 투수 코치로 활동했지만 감독으로 나서는 것은 처음입니다.
계약 기간도 이번 APBC 대회까지입니다.
그렇다면 최원호 감독의 합류 자체가 처음 알려진 소식은 아닙니다.
19일에 감독 선임이 발표됐고, 28일에 그를 보좌할 코치진까지 모두 확정된 것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은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지도부 구성이 적절한지입니다.
“승률 0.398 기억나?”…최원호의 한화 감독 시절
최원호 감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한화 이글스입니다.
그는 2020년 한화 퓨처스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그해 1군 감독대행까지 맡았고, 이후 다시 2군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2023년 5월 정식 1군 감독으로 선임됐습니다.
당시 한화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결별한 상황이었습니다.
구단은 리빌딩 중심의 팀 운영에서 벗어나 이제는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최원호 감독에게 3년 총액 14억원의 계약을 안겼습니다.
상당한 기대를 받으며 시작한 감독 생활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2023년 한화는 58승 80패 6무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2024년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최원호 감독이 한화에서 감독대행과 정식 감독으로 지휘한 통산 기록은 278경기 107승 162패 9무.
승률은 0.398이었습니다.
10경기를 치르면 평균적으로 4경기도 채 이기지 못했던 성적입니다.
물론 한화가 원래 하위권에 머물던 팀이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구단이 리빌딩 종료를 선언하고 성적을 기대했던 만큼 아쉬움이 컸던 것도 사실입니다.
“류현진까지 데려왔는데…”…2024년 한화가 무너진 이유
2024년 한화는 많은 야구팬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FA 시장에서는 안치홍까지 영입했습니다.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베테랑들이 힘을 합친다면 가을야구 경쟁도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왔습니다.
시즌 출발도 좋았습니다.
한화는 개막 초반 7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한때 리그 선두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정말 이전과 다른 한화가 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4월부터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투수진과 타선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승리를 쌓지 못했습니다.
4월 28일 두산전에서는 무려 17점을 내주며 8-17로 대패했습니다.
그날 한화 선발은 문동주였습니다.
문동주는 3⅓이닝 동안 9실점하며 크게 무너졌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최원호 감독의 투수 교체 시점을 놓고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문동주가 이미 맞고 있었는데 왜?”…투수 교체 논란
당시 두산전에서 문동주는 김재환을 상대로 계속 고전했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3점 홈런을 허용했고, 다음 타석에서도 2루타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4회초 6-6 동점 상황에서 문동주가 다시 김재환을 상대했습니다.
1사 1, 3루였습니다.
이미 두 차례 안타를 허용한 타자와 다시 승부해야 하는 상황이었죠.
최원호 감독은 문동주를 계속 마운드에 남겨뒀습니다.
결과는 또 한 번의 3점 홈런이었습니다.
한화는 6-9로 뒤집혔고, 결국 경기는 8-17 대패로 끝났습니다.
당시에는 앞선 타석 결과와 문동주의 투구 내용을 고려해 조금 더 빠르게 교체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물론 투수를 믿고 기회를 주는 선택도 감독의 판단입니다.
또 교체했다고 반드시 실점을 막았을 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같은 타자에게 결정적인 홈런을 허용하면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이런 장면이 더욱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국제대회는 한 경기의 승패가 순위와 결승 진출 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원호 감독이 이번 APBC에서는 투수 교체와 경기 운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사입니다.
“결국 1년 만에 사퇴”…한화 감독 시절의 씁쓸한 결말
최원호 감독은 결국 2024년 5월 한화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5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구단에 사퇴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은 26일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27일 공식적으로 사퇴 사실이 발표됐습니다.
당시 한화의 성적은 21승 29패 1무.
순위는 8위였습니다.
시즌 초반 7연승을 달렸던 팀이 어느새 하위권으로 내려앉은 겁니다.
최원호 감독과 함께 박찬혁 당시 대표이사도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현장과 구단 운영의 책임을 함께 지겠다는 의미였습니다.
당초 3년 계약을 했던 최 감독은 약 1년 만에 팀을 떠났습니다.
계약 기간을 2년 가까이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한화 감독 시절이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 국가대표팀 선임을 의외로 받아들이는 시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최원호 감독이 그 이후에도 지도자 생활을 완전히 중단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올해는 금메달 땄잖아?”…KBO가 최원호를 선택한 이유
최원호 감독에게는 다른 평가를 받을 만한 경력도 있습니다.
바로 국가대표팀 코치 경험입니다.
2019년 프리미어12에서는 불펜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올해 2026 WBC에서는 QC 코치를 맡았습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17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대표팀 투수 코치를 맡았습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최원호 감독도 코칭스태프의 일원으로 이 성과를 함께했습니다.
KBO는 바로 이러한 국제대회 경험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특히 선수 구성과 대표팀 운영, 국제대회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선임 이유로 밝혔습니다.
생각해 보면 국제대회는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매일 같은 선수들과 시즌 전체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짧은 기간에 모인 선수들이 강한 상대를 만나야 합니다.
상대 팀에 대한 분석과 짧은 준비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최원호 감독은 최근 국제대회에서 이런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한화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대표팀 코치 경력까지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코치로 성과를 경험한 것과 감독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번 APBC는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대형이 코치로 돌아온다고?”…505도루 레전드의 새로운 도전
이번 대표팀 발표에서 또 한 명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대형입니다.
이대형은 현역 시절 빠른 발로 유명했던 선수입니다.
LG 트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에서도 뛰었습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습니다.
통산 도루는 무려 505개입니다.
그래서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야구팬들과 만났습니다.
현재는 KBO 전력강화위원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APBC에서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코치가 됐습니다.
맡게 된 역할은 QC 코치와 1루 코치입니다.
QC 코치는 경기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술을 점검하는 역할입니다.
1루 코치는 주자들의 상황 판단과 주루 플레이를 돕습니다.
현역 시절 이대형의 가장 큰 강점이 주루였다는 점에서 기대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정식 지도자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은 검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선수 시절 야구를 잘했던 것과 코치로 선수들을 잘 지도하는 것은 다른 능력이니까요.
특히 QC 업무는 단순한 주루 지도뿐 아니라 경기 분석과 전략적인 판단까지 요구합니다.
505도루를 기록했던 경험이 대표팀의 실제 주루 플레이에 어떤 도움을 줄지, 이대형의 첫 지도자 도전도 주목할 만합니다.
“조성환까지 합류?”…두산 감독대행 출신의 대표팀 데뷔
수석코치로 선임된 조성환도 익숙한 이름입니다.
현역 시절에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두산과 한화에서 코치 생활을 했습니다.
두산에서는 감독대행으로 1군 선수단을 이끈 경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원호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이자 수비 코치를 맡습니다.
수석코치는 감독과 선수단 사이에서 여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국제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서로 다른 구단에서 모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팀워크를 맞추는 일이 필요합니다.
조성환 코치는 수비 지도뿐 아니라 선수단 운영에도 관여할 예정입니다.
국가대표팀 지도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프로 현장에서의 경험은 상당한 편입니다.
최원호 감독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심사입니다.
“한화에서 봤던 이름이 또 있네?”…익숙한 코치들이 모인 이유
이번 코칭스태프 명단을 살펴보면 한화와 인연이 있는 지도자가 꽤 많습니다.
최원호 감독은 한화의 1군 사령탑이었습니다.
박정진 투수 코치도 한화에서 오랫동안 선수와 지도자로 활동했습니다.
김재걸 코치는 현재 한화 소속입니다.
조성환 코치 역시 한화에서 코치로 활동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경배 코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정경배 코치는 2024년 최원호 감독이 한화를 떠났을 당시 수석코치였습니다.
최 감독이 사퇴한 뒤에는 정경배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APBC에서는 다시 최원호 감독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현재 정경배 코치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대표팀에서는 타격 코치를 맡습니다.
이런 구성을 보면 과거 함께 일했던 지도자들의 호흡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국가대표팀의 코칭스태프를 구성할 때 각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구단의 경험을 얼마나 폭넓게 고려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물론 한화에서 함께 일했다는 사실만으로 친분에 의한 인사라고 주장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야구 코치들은 여러 구단을 옮겨 다니며 경력을 쌓기 때문에 과거 인연이 겹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중요한 건 실제 대회에서 각자가 맡은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일 겁니다.
“한국은 APBC 우승한 적 없다고?”…일본에 두 번 막혔다
이번 APBC는 한국 야구에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은 앞서 열린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7년 처음 열린 대회에서는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0-7로 패했습니다.
당시에도 많은 젊은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했지만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2023년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한국은 일본과의 결승에서 상당히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노시환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고, 연장 10회초에는 윤동희의 적시타로 3-2까지 앞서 나갔습니다.
우승까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장 10회말 일본이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끝내기 안타까지 터뜨렸습니다.
한국은 3-4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두 번의 APBC에서 모두 일본에 막혀 정상에 오르지 못한 겁니다.
이번에는 11월 13일 일본과 예선에서 맞붙습니다.
그리고 예선 결과에 따라 결승에서 다시 일본을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원호 감독에게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 같습니다.
“김도영도 나오네?”…이번 대표팀에서 기대할 선수들
이번 APBC는 젊은 선수들이 중심이 되는 대회입니다.
기본적으로 24세 이하 선수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내 선수가 출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29세 이하 선수 3명을 와일드카드로 뽑을 수 있습니다.
KBO는 지난 10월 13일 예비 엔트리 33명을 발표했습니다.
김도영(KIA), 안현민(KT), 이재현(삼성), 김주원(NC), 문현빈(한화), 최민석(두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와일드카드로는 최준용과 한동희(롯데), 김지찬(삼성)이 선발됐습니다.
다만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고 모두 최종 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명단은 28명으로 압축됩니다.
올해 WBC에 소집됐던 투수들은 피로와 부상 위험 때문에 제외됐습니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팀의 투수들도 최종 엔트리에서 빠집니다.
선수들의 몸 상태와 포스트시즌 일정에 따라 최종 명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제한된 투수 자원을 어떻게 운영하느냐도 중요해 보입니다.
“그럼 경기는 언제 하는데?”…11월 한일전 일정까지
대표팀은 11월 1일 소집합니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합숙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11월 9일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첫 경기는 11월 12일 호주전입니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일본을 상대합니다.
14일에는 대만과 맞붙습니다.
이후 예선 성적에 따라 15일 결승전 또는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됩니다.
대회 장소는 일본 도쿄돔입니다.
이번 APBC는 단순히 우승만을 위한 대회가 아닙니다.
2027년 프리미어12와 2028년 LA 올림픽을 앞두고 젊은 선수들을 시험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이기도 합니다.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에게는 대표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입니다.
코칭스태프 역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최원호 이번에는 다를까?”…결국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최원호 감독은 한화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278경기에서 107승 162패 9무를 기록했고, 2024년에는 시즌 도중 사퇴했습니다.
류현진과 안치홍까지 합류했던 팀을 기대한 만큼 끌어올리지 못했던 기억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대표팀 코치로 WBC 8강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APBC에는 조성환과 이대형을 비롯해 여러 지도자가 함께합니다.
일부는 대표팀 코치 경험이 풍부하고, 일부는 이번이 첫 도전입니다.
그래서 코칭스태프 구성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한화에서의 실패를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이번 선임을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올해 국제대회에서 쌓은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을 겁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 경기입니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최원호 감독이 적절한 투수 교체와 작전으로 승리를 이끌 수 있다면 평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거의 운영 문제가 반복된다면 비판도 커질 수 있겠죠.
한화에서 승률 0.398이라는 성적표를 남겼던 최원호 감독.
이번에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감독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요?
특히 11월 13일 일본전에서 어떤 경기 운영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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