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영화 ‘듄: 파트 3’가 올 12월 16일 한국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개봉 일정은 북미 개봉일인 12월 18일(현지시간)보다 이틀 빠른 날짜로, ‘듄’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주인공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가 이끄는 ‘듄: 파트 3’ 메인 포스터 역시 이날 함께 공개됐다. 포스터는 아라키스 사막 속을 홀로 걸어가는 폴의 모습과 신비롭게 표현된 영화 제목이 만나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절대 권력을 쥔 폴이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전쟁을 그리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편에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제이슨 모모아, 플로렌스 퓨, 레베카 퍼거슨, 이삭 드 번콜, 안야 테일러 조이, 로버트 패틴슨, 하비에르 바르뎀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합류해 시리즈의 완결을 장식할 예정이다.
‘듄: 파트 3’는 전작의 결론 이후 19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황제가 된 폴이 무자비한 성전을 이끌고, 자유를 택한 프레멘 전사 챠니(젠데이아)가 맞서는 대립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작품에서 더욱 깊어진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갈등이 시리즈 마지막에 어떤 여운을 남길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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