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백진희가 내년 1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캐나다에 거주하는 직장인 예비 신랑 헨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신혼 생활을 이어갈 계획으로 알려졌다. 백진희는 예비 남편과 장거리 연애를 해왔으며, 예비 신랑은 연상으로 차분하고 안정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로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다니엘’에 공개된 영상에서 백진희는 배우 김민식, 최다니엘과 함께 결혼을 앞둔 소감과 예비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백진희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불안함이 많지만, 예비 남편이 감정적으로 큰 안정감을 준다고 밝혔다. 그는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예비 신랑이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해주는 점, 차분하고 일정한 성격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진희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감정 기복이 크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깊게 쌓아두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다툼이 생길 때는 먼저 말을 아끼며,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예비 남편도 이러한 백진희의 방식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며, 시간이 지난 뒤 서로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고, 때로는 편지를 써서 화해한다고 밝혔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진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을 직감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확신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특히 연인과 의견이 다를 때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순조로웠던 점이 결혼을 결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혼식 부케를 두고 최다니엘과의 유쾌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백진희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최다니엘이 부케를 받기로 했다고 농담하자, 최다니엘은 부케는 보통 신부의 여자친구가 받는 것 아니냐며 웃으며 답했다. 이에 백진희는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편견을 깨는 걸 오빠가 하면 된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웃게 했다. 김민식은 자신은 아이가 있다며 부케 받기를 사양했다.
백진희는 예비 신랑의 매력에 대해 “너무 많다”고 답하며, 안정감과 차분한 성격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서의 설렘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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