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픽업이 네이버 스토어에 떴다… 국내 배정 10대, 8,660만 원에 예약금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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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텔란티스
■ 핵심 사항
- 지프가 북미에서 글래디에이터 2027년형을 공개하고 주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 3.6리터 V6 285마력에 최대 견인 7,700파운드, 국내는 8,660만 원짜리 85주년 에디션 10대뿐입니다.
- 오프로드 장비를 일찍 챙기고 싶다면 북미 트림 구성이, 국내 구매를 노린다면 예약 조건 확인이 먼저입니다.
국내 글래디에이터는 8,660만 원 에디션 10대가 전부
글래디에이터 2027년형은 북미 시장에 먼저 나왔다. 반면 같은 시기 국내에서 새로 살 수 있는 글래디에이터는 85주년 에디션 하나다. 가격은 8,660만 원이고,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을 바탕으로 만든 한정 모델이다.
물량이 눈에 띄게 적다. 글래디에이터는 10대, 랭글러 20대와 합쳐 총 30대만 풀린다. 예약은 2026년 10월 15일 지프 공식 네이버 스토어에서만 시작됐고, 예약금은 300만 원이다. 제휴 금융상품을 쓰면 글래디에이터에 600만 원의 구매 혜택이 붙는다. 예약 종료일은 확인되지 않아 지금도 열려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국내 사양은 3.6리터 V6 284마력, 최대토크 35.4kg·m, 8단 자동변속기이며 최대 견인력은 2,721kg이다. 아래의 북미 2027년형 수치와는 사양이 달라 직접 이어서 비교하지 않는 편이 맞다. 북미 2027년형의 국내 도입 여부와 시기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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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S부터 Rubicon까지, 트림별 표준 장비가 늘었다
이번 북미 해외 발표에서 가장 큰 변화는 트림별 표준 항목이다. 라인업은 Sport S, Willys, Sahara, Mojave·Mojave X, Rubicon·Rubicon X로 이어진다. 생산은 Toledo Assembly Complex에서 맡는다.
가장 낮은 Sport S는 7인치 TFT 컬러 계기판, 패시브 엔트리, 올터레인 타이어, 17인치 머신드 알루미늄 휠이 기본이 됐다. Sahara는 벤티드 파워 돔 후드와 사이드 스텝이 표준이다. 20인치 프리미엄 휠 패키지를 고르면 올터레인 타이어, 헤비듀티 Dana 44 액슬, Trac-Lok 리미티드슬립 리어 디퍼렌셜이 함께 들어온다.
Rubicon과 Mojave는 차체색 휀더 플레어, 열선 앞좌석, 열선 스티어링 휠, 내장 내비게이션을 기본으로 갖춘다. 한 단계 위인 Rubicon X와 Mojave X에는 카고 매니지먼트 그룹이 표준이다. 115V 적재함 전원, 롤업 톤노 커버, 잠금식 2열 시트 하단 수납함, 적재함 Trail Rail 시스템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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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285마력에 견인 7,700파운드, 4×4는 네 가지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하나로 정리됐다. 최고출력은 285마력, 최대토크는 260 lb.-ft.(약 35.9kg·m)이고 변속기는 8단 자동이 단일이다. 최대 견인은 7,700파운드(약 3,493kg), 최대 적재는 1,720파운드(약 780kg)다.
4×4 시스템은 Command-Trac, Rock-Trac(파트타임·풀타임), Selec-Trac 풀타임까지 4종이다. 최대 크롤 비율은 86:1이다. 접근각 46.7도, 이탈각 26.7도, 램프각 23.3도에 최저지상고 12.9인치(약 328mm)를 확보했다. 도하 수심은 최대 34인치(약 864mm)다.
블랙 하드탑은 Willys와 Rubicon에 표준으로 들어가고, Mojave는 차체색 하드탑을 기본으로 쓴다. 수치만 보면 도심형 픽업보다 험로 주행에 맞춘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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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itude와 JPP Mojave, 취향대로 고르는 구성
Altitude는 Sport S 기반이다. 블랙 20인치 휠과 올터레인 타이어, 와이드트랙 Dana 44 액슬, Trac-Lok을 넣고 다크 외장 포인트를 줬다. 선택하면 퍼포먼스 후드도 달 수 있다.
Sahara 기반으로 돌아온 High Altitude는 머신드 20인치 휠, 차체색 범퍼·미러·도어·테일게이트 핸들, 나파 가죽 시트를 갖춘다. 색상은 블랙, 브라이트 화이트, 스팅 그레이다.
JPP Mojave는 Desert Rated Mojave를 기반으로 트리플 후프 그릴 가드, 후드 그래픽, 멀티 액세서리 레일, 콜드 에어 인테이크, 83피스 공구 키트를 더했다. 시트는 캐멀 Katzkin 가죽이다. 외장색은 Anvil, Hydro Blue 등에 후반 추가색까지 더해 10가지 이상이고, 한정판 Fathom Blue와 신규 Gum 31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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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는 북미가 넓고, 국내는 10대 경쟁이다
북미는 6개 트림 라인업과 다양한 색상으로 폭넓게 주문을 받는다. 국내는 8,660만 원 85주년 에디션 10대로 문이 좁다. 같은 글래디에이터라도 고를 수 있는 폭이 전혀 다르다.
국내 구매를 노린다면 예약금 300만 원과 제휴 금융 혜택 조건부터 따져 보는 것이 순서다. 북미 사양에 끌린다면 2027년형이 국내에 들어올지 지켜보면 된다. 다만 북미 가격은 이번 발표에 없고, 보증과 대기 기간도 공개되지 않았다. 숫자만 보고 서두르기보다 실제 안내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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