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두오모는 대표적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인 비앤비이탈리아(B&B Italia)와 플로스(Flos)를 소개하는 ‘Design Icons: Celebrating Excellence’ 전시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비앤비이탈리아의 창립 60주년, 그리고 새로 선보이는 컬렉션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준비됐다. 두 유명 브랜드의 가구와 조명 작품들이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비앤비이탈리아 플래그십 서울’ 공간에 함께 전시돼, 각 시대별 디자인의 변화와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10월 30일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지난 28일 개막 행사에서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플로스 비앤비이탈리아 그룹 피에로 간디니 회장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비앤비이탈리아와 플로스는 플로스 비앤비이탈리아 그룹 산하의 글로벌 가구·조명 디자인 브랜드다. 두오모는 지난해 7월 비앤비이탈리아와 독점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서 유일한 쇼룸을 개관한 바 있다.

전시 공간 디자인은 비앤비이탈리아 창립자 피에로 암브로조 부스넬리의 실험정신을 그래픽적으로 담아냈으며, 조명 아래 드러나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가 가구와 공간의 소재와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가에타노 페셰의 ‘세리업(Serie UP)’, 마리오 벨리니의 ‘르 밤볼레(Le Bambole)’와 ‘카멜레온다(Camaleonda)’, 파올로 피바의 ‘알란다(Alanda)’를 비롯해,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의 ‘터프티타임 20(Tufty-Time 20)’과 로낭 부룰렉의 ‘아바코(Abaco)’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플로스의 대표적인 조명 컬렉션으로는 카스틸리오니 형제가 디자인한 ‘아르코(Arco)’, ‘루미네이터(Luminator)’, ‘타치아(Taccia)’와 에르완 부룰렉의 ‘맵(Maap)’이 소개된다.
두오모 측은 “이번 전시는 세계적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해 온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하고, 두 브랜드가 미래에 펼칠 창의적 비전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전했다.
- 두오모, ‘비앤비이탈리아·플로스 디자인 아이콘’ 한자리에…“혁신과 유산, 오늘 모두 만난다”
- 황희찬, ‘밀침 논란’ 여파에 소속팀·대표팀행 동시 주목…감독 “따로 면담할 것”
- 이승우, 두 차례 대표팀 제외…모레노호 선발 배경 ‘박문성 해설’ 재조명
- 블랙핑크, ‘옥관문화훈장 최초 수훈’…글로벌 한류 영향력 인정받다
- 하이키 옐, ‘블랙 크롭톱+숏팬츠로 시크美’…세련된 실루엣에 시선 집중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