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4인방 모두 떠났다.. 최불암 별세 향년 87세, 아내 김민자 자녀 프로필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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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우리 곁에 있었던
익숙한 얼굴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 됐어요
어린 시절부터 TV에서 보아온 배우라
그런지 마음이 더 먹먹한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억을 남긴 배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유독 가슴에 남네요
최불암 프로필과 아내 김민자의 오랜 인연
최불암은 1939년생으로
인천에서 태어났어요
본명은 최영한이며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어요
젊은 시절에는 배우 김민자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해요
김민자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아갈 만큼
마음이 컸다고 하더라고요
두 사람은 약 4년 동안 교제한 뒤
1970년 결혼했어요
아내 김민자는 1942년생으로
최불암보다 세 살 어려요
슬하에는 아들 최동녘 씨와
딸 최동비 씨를 두고 있어요
무려 56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한 부부였기에
이번 이별이
더욱 애틋하게 느껴져요
수사반장 4인방과 전원일기에 남은 추억
최불암은 1971년 시작된
수사반장에서
박영한 반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어요
남성훈과 조경환
그리고 김상순과 함께한
형사 4인방은
당시 시청자들에게
정말 익숙한 얼굴이었죠
하지만 남성훈은
2002년 세상을 떠났고
조경환은 2012년 별세했어요
김상순도 2015년
세상을 떠나면서
최불암만 마지막으로
남아 있었는데요
최불암은 전원일기에서도
양촌리 김 회장으로
오랫동안 시청자들과 함께했어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무려 22년 동안 대한민국의
든든한 아버지 같은 모습을 보여줬죠
2024년 수사반장 1958에서는
다시 박영한 반장으로 등장했어요
먼저 떠난 동료 형사들을
추억하던 장면이 있었는데
지금 떠올리니 마음이 참 뭉클하네요
향년 87세 최불암 별세와 마지막 인사
최불암은 2011년부터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하며
전국 곳곳의 사람들을 만났어요
평범한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따뜻한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2025년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재활 치료를 이어왔지만
건강이 악화됐다고 해요
결국 2026년 10월 29일 밤
서울의 한 병원에서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어요
이로써
수사반장 원년 형사 4인방 모두
세상을 떠나게 됐어요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로 예정됐어요
최불암은 오랜 세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 활동도 이어왔기에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치러져요
수사반장의 박 반장부터
전원일기의 김 회장까지..
최불암이 남긴 따뜻한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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