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난 강아지가 생전 자꾸 찾아가던 곳…한 달 뒤 발견된 ‘5마리’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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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반려견이 살아 있을 때 유독 관심을 보였던 장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려견을 떠나보낸 지 약 한 달이 지난 뒤, 보호자는 바로 그곳에서 뜻밖의 생명들을 발견했습니다.
집 아래 공간에 어미 고양이 한 마리와 새끼 고양이 다섯 마리가 머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 강아지가 생전에 자꾸 찾아가던 곳
해외에서 프렌치불도그와 함께 살던 여성 제스(Jess)에게는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었습니다.
반려견이 살아 있을 때 집 마당의 특정 구석에 자주 찾아갔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그곳에서 집 아래 공간을 살피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제스는 반려견이 왜 그 장소에 관심을 보이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tiktok_@zukosw0rld
■ 반려견이 떠난 지 한 달 뒤 나타난 새끼 고양이들
시간이 흘러 반려견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뒤, 제스는 강아지가 자주 찾아가던 집 아래 공간에서 고양이 가족을 발견했습니다.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다섯 마리가 그곳에 머물고 있었던 것입니다.
제스는 그제야 생전 반려견의 행동을 떠올렸습니다.
혹시 강아지가 고양이들의 소리를 듣고 그곳을 찾아갔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tiktok_@zukosw0rld
■ 강아지는 고양이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
제스는 새끼 고양이들이 반려견이 세상을 떠나기 전부터 그곳에 있었을 가능성을 떠올렸습니다.
강아지가 집 아래를 자꾸 살폈던 이유도 새끼 고양이들의 울음소리 때문이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반려견이 그곳에 다녀온 뒤 몸에 긁힌 상처가 없었고, 겁먹은 듯한 모습도 보이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강아지가 고양이들을 실제로 만났거나 보호했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의 정확한 출생 시점과 강아지의 행동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다섯 마리의 털색까지 반려견을 닮았다
발견된 새끼 고양이들은 모두 다섯 마리였습니다.
털색은 검정색과 검은 갈색 계열이 중심이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새끼 고양이들의 털색이 세상을 떠난 프렌치불도그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스는 이 고양이들이 자신의 삶에 나타난 일을 특별하게 받아들였습니다.
tiktok_@zukosw0rld
■ 보호자에게는 마지막 선물처럼 느껴진 만남
제스는 원래 고양이를 좋아했고, 이후 프렌치불도그를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함께한 강아지를 떠나보낸 뒤, 예상하지 못했던 고양이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제스는 틱톡 계정 @zukosw0rld를 통해 새끼 고양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보호자에게 이 만남은 세상을 떠난 반려견이 남긴 마지막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실제로 고양이들을 남겨줬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반려견이 자주 찾던 장소에서 새로운 생명들을 만났다는 사실은 제스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경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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