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감염병은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뒤 2주 안에 열이 나면 진료를 받는 것이 기준입니다. 몸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의료기관에서 제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질병관리청의 2026년 9월 자료에서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주로 10~12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11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진드기 감염병 위험은 11월까지 이어집니다
질병관리청이 2025년에 공개한 통계에서 최근 3년(2022~2024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74.3%가 9~11월에 발생했습니다. 다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자체는 연중 발생합니다. 농촌진흥청은 가을 수확기에 야외 농작업이 늘어나는 점을 들어 기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작업 방식에 따라 물림 위험이 달라집니다. 농작물을 어깨나 머리에 얹어 나르는 작업, 작물이나 풀을 베는 작업은 진드기에 물릴 위험이 매우 큰 작업으로 꼽힙니다.

긴 옷을 입고 기피제는 보조로 씁니다
질병관리청의 예방수칙은 활동 전 4개, 활동 중 4개, 활동 후 2개로 모두 10개입니다(2026년 4월 기준). 복장은 긴 팔과 긴 바지에 모자·장갑·목이 긴 양말을 갖추고, 소매와 바지 밑단을 여며 진드기가 옷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풀밭에서 쉴 때는 직접 앉지 않고 방석이나 돗자리를 깝니다. 2026년 4월 질병관리청 자료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두거나 눕지 말고,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말라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기피제를 옷 위에 4시간마다 뿌리라고 하고, 질병관리청은 효능 지속시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사용하라고 안내합니다.
| 구분 | 안내 내용 |
|---|---|
| 농촌진흥청 사용법 | 옷 위에 보조적으로, 4시간마다 살포 |
| 질병관리청 사용법 | 효능 지속시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사용(모든 제품 공통 간격은 정하지 않음) |
| 제품 고르기 | 의약외품 표시 확인, 의약품안전나라에서 식약처 허가(신고) 제품인지 조회 |
| 어린이 사용 | 보호자가 손에 덜어 어린이 피부에 발라 줌 |
자료: 농촌진흥청·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재사용 간격은 제품별 효능 지속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참고값입니다.

귀가하면 옷 세탁과 샤워부터 합니다
활동 후 수칙은 옷과 몸, 쓴 돗자리까지 이어집니다.
- 귀가 즉시 활동 때 입었던 옷을 털어서 세탁합니다.
- 샤워나 목욕을 하면서 피부에 진드기가 붙었거나 물린 자국이 있는지 봅니다.
-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를 살핍니다. 2026년 4월 질병관리청이 꼽은 확인 부위입니다.
- 풀밭에서 쓴 돗자리는 세척한 뒤 햇볕에 말립니다.
- 몸에 붙은 진드기를 찾았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거합니다.

SFTS와 쯔쯔가무시증은 증상이 다릅니다
두 질환은 발생 규모와 치명률에서 차이가 납니다.
| 항목 | SFTS | 쯔쯔가무시증 |
|---|---|---|
| 연간 발생 | 최근 5년 170~280명 | 연간 약 5,000~6,000명(2024년 6,268명) |
| 주 발생 시기 | 4~11월(질병관리청), 4~10월(농촌진흥청 2026년 9월 10일 자료) | 10~12월(질병관리청), 9~11월(농촌진흥청 2026년 9월 10일 자료) |
| 주요 증상 | 물린 뒤 5~14일 잠복기 후 고열(38~40℃)·구토·오심·설사 | 발열·두통·오한·발진·림프절 종대, 물린 부위 검은 딱지(가피) |
| 중증·치명률 | 중증 시 혈소판·백혈구 감소,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사망 가능(2026년 4월 자료), 누적 치명률 18.0%(2013~2025년) | 국내 치명률 약 0.1~0.3% 추정(2026년 국가건강정보포털) |
| 백신·치료 | 백신·치료제 없음 | 여러 혈청형에 모두 효과적인 백신 없음, 의사 처방에 따른 항생제 치료(2026년 국가건강정보포털) |
자료: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논산시. 발생 규모와 시기는 기관·시점에 따라 표기가 달라질 수 있는 참고값입니다.
질병관리청 진드기매개감염병관리 페이지는 쯔쯔가무시증을 연간 약 5,000~6,000건으로 안내합니다.
SFTS는 진드기에 물리는 것 말고도 전파 경로가 있습니다. 감염환자나 감염동물의 혈액·체액에 노출돼도 전파될 수 있습니다.
진드기는 비틀어 떼지 않습니다
진드기를 비틀거나 맨손으로 무리하게 터뜨리면 2차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몸에 붙은 진드기를 발견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거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안내합니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일회용 라텍스 장갑부터 착용합니다. 핀셋으로 진드기 머리 부분을 피부에 가깝게 잡아 수직으로 들어 올려 떼어 냅니다. 제거한 뒤에는 물린 부위를 소독합니다.
2주 안 발열이면 바로 진료받습니다
2026년 4월 질병관리청 자료는 논·밭 작업이나 야외활동 뒤 2주 이내 발열, 설사, 근육통, 오한 등이 생기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했습니다. 서울특별시는 방문할 곳으로 감염내과를 함께 적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기준은 농작업 후 1~2주 이내입니다. 이 기간에 발열·구토·근육통처럼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피부에서 가피(딱지)가 보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 진드기가 붙은 채 발견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거합니다. 방문이 어렵다면 핀셋으로 뗀 뒤 물린 부위를 소독합니다.
- 활동 후 증상이 먼저 나타나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뒤 2주 이내 발열 등이 있다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제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등의 증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의료진에게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이력을 알립니다.
실제 금액과 조건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공식 안내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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