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1/CP-2024-0091/image-9d377934-f32c-49b0-88c2-2f38946e5e4d.png)
배우 백일섭이 김용건이 故 최불암의 빈소를 찾지 못한 이유가 아들 하정우의 결혼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31일 백일섭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최불암을 조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김용건의 조문 불참 사정을 전했다.
백일섭은 “용건이는 와야 하는데 아들이 다음 달에 장가가지 않나. 장가 가는데 초상집에 가는 건 좀 그렇다고 했나 보더라. 나한테 연락이 와서 ‘좀 그래요’라고 하길래 ‘그러면 오지 마라’고 했다. 저도 우리 엄마가 초상집에는 가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불암과의 생전 모임에 대해서는 “한두 달에 한 번씩 만나 저녁을 먹고 소주도 한잔했다. 김용건, 이계인, 나, 최불암. 넷이 자주 먹었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불암이 연기한 김회장의 장남 김용진 역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1980년 10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방송됐으며 두 사람은 종영 이후에도 친분을 유지했다.
김용건의 장남인 배우 하정우는 11살 연하 차정원과 오는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최불암은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이며 이후 여의도성당에서 장례 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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