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지식인사이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1/CP-2024-0091/image-e5ef42e1-8cd2-4ccf-8344-5a7b8a0bcb53.png)
개그우먼 이경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당시 1억원을 선뜻 빌려준 후배 김지선에게 지금까지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실은 “동료들한테 돈을 한 번도 꿔본 적이 없는데 재작년에 아파트 문제 때문에 시끄러울 때 처음으로 동료한테 돈을 꿔달라고 이야기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2억원 정도가 있어야 됐는데 1억원이 모자랐다. 그래서 김지선한테 전화했다. ‘지선아, 언니가 이걸 해결하려는데 1억원이 모자란다. 네가 꿔줄 수 있는 만큼만 꿔줘 볼래?’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억원을 다 꿔달라고는 말 못 하고 지금 1억원을 만들어야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지선이가 ‘알았다’고 하더니 조금 뒤에 문자가 와서 ‘언니, 여기저기서 돈 꾸지 마라. 내가 그냥 1억원 보내겠다’고 했다”며 “그때 얼마나 고맙고 눈물이 났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한꺼번에 갚고 싶었는데 한꺼번에 안 됐다. 1억원을 다 갚는 데 1년 정도 걸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선이에 대한 고마움이 너무 꽉 차 있어서 내가 뭔가를 만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지선이”라며 “지금 나한테 가장 고마운 사람은 지선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선이한테 항상 문자로 ‘지선아, 나 죽을 때까지 너한테 고마움을 잊지 못한다’고 하면 ‘언니, 그만해’라고 한다. 그러면 내가 ‘아니다. 진짜로 고맙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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