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리와 송지호가 오랜 시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서울 삼청각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결혼식 현장에서는 김소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고, 송지호도 훈훈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소리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편 송지호를 향해서는 “내가 단발머리에서 장발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한결같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웃으며 귀엽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결혼 소식은 김소리가 지난 6일 자필 편지를 통해 먼저 알렸다. 당시 그는 “언젠가 적어둔 배우자 기도 제목을 돌아보니 지금의 사람과 참 많이 닮아 있었다.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삶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송지호 역시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키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해 왔다”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소리는 2016년 여성 듀오 코코소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그룹 리얼걸프로젝트(R.G.P) 활동과 예능 ‘썸바디2’,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서바이벌 예능 ‘믹스나인’ 등에 출연했다.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닥터 차정숙’,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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