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텔 룸서비스 메뉴판의 해물라면은 한 그릇 22,000원이었다.
- 편의점 신라면 블랙은 올해 1월 기준 1,900원이다.
- 댓글에서는 ‘싸네’ 등 가격에 후한 반응이 나왔다.
호텔 룸서비스 메뉴판에 오른 해물라면은 한 그릇에 22,000원이다. 편의점 신라면 블랙은 올해 1월 기준 한 봉지에 1,900원이다.
30일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호텔 룸서비스 라면 사진의 제목은 “신라호텔 룸서비스로 파는 라면 가격.jpg”였다.
사진 속 ‘ROOM SERVICE BEST MENU’ 메뉴판은 24시간 메뉴 첫 번째 줄에 ‘Chef’s special seafood ramen’(쉐프 스페셜 해물 라면)을 올렸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함께 쓴 메뉴판이다.
뚜껑을 열면 새우와 조개가 든 라면 그릇 옆에 김치, 단무지, 공기밥이 따로 담겨 있다.
글쓴이의 설명은 “최고급 호텔 + 24시간 룸서비스임 + 시키면 문 앞에까지 가져다 줌 + 정갈하고 해산물도 넣어서 끓여줌”이었다.
같은 호텔 안의 다른 메뉴와 견주면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3월 7일까지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딸기빙수를 102,000원에 팔았다. 전년 가격은 98,000원이었다.
편의점 가격은 신라면 골드가 1,500원, 팔도 상남자라면 마늘매운맛이 1,700원이다.
댓글은 가격에 후한 쪽이 많았다. “싸네”, “싸게 느껴짐”이라는 글이 달렸고, “생각보다 괜찮은듯??”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객실까지 가는 시간을 따진 농담도 이어져 “한강라면 처럼 익기전에 출발하겠죠?”라는 댓글이 나왔다. 한강라면은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조리기로 끓여 먹는 라면을 가리킨다. 구성을 짚은 글도 있어 “계란이 없네”라는 댓글이 달렸다.
신라면 블랙은 2011년 출시 당시 1,6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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