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댄스동아리 후배 A씨가 축제 공연복이 너무 짧다고 호소했다.
- 다른 옷을 입자는 요청을 선배들이 받아주지 않았다고 글쓴이는 주장했다.
- 3학년 선배들은 수능 공부로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라고 했다.
“아 안됀다고 했잖아!!!” 축제 공연복 대신 다른 옷을 시킬 수 있느냐고 물으려던 댄스동아리 후배 A씨가 선배에게서 들은 말이다.
글쓴이 A씨가 30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입을 공연복이 도착해 입어 봤더니 가슴 밑까지만 오는 크롭티와 엉덩이만 가리는 짧은 반바지였다.
주문하기 전에도 선배들에게 물었다고 한다. “선배님 이거 옷 이상할 거 같은데 너무 작고 짧아서 민망할것 같은데 다른 거 입으면 안 돼요?” 선배들이 이 물음을 “다 무시하고 시킨거”라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
공연복을 받은 뒤에는 남방 같은 것을 허리에 묶고 입느냐고 물었다. 선배의 답은 그냥 이대로 입는다는 것이었다.
A씨는 친구들과 모여, 각자 돈을 내 다른 옷을 시키면 안 되는지 의논했다. 그 말을 꺼내려고 “선배님~” 하고 부르자 돌아온 것이 앞의 그 말이었고, 선배는 정색하며 짜증을 냈다고 한다. 글쓴이는 연습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갔다.
선배들이 노출이 심한 옷과 섹시 댄스를 좋아하고, 다른 학교 행사에 찬조 공연(초청 출연)을 가는 것도 즐긴다는 건 알고 있었다고 적었다. 이번에는 3학년 선배들이 수능 공부 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아 “자기맘대로” 하는 것 같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시행세부계획 공고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에 치러진다. 글이 올라온 30일은 시험을 20일 앞둔 날이다.
글은 이렇게 끝난다. “진짜 이대로 공연하는건가 농담아니고 진짜 엉덩이살 보일것같은데…미쳤나봐”
※ 글쓴이의 일방적 주장으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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