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tvN ‘100일의 거짓말’ 경무국장 후쿠다 역은 배우 김중희다.
- 김중희는 초2부터 고3까지 일본에서 학교를 다닌 것으로 채널 설명에 적혔다.
- 같은 드라마에서는 진선규의 일본어 연기도 일본 누리꾼 반응을 얻었다.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경무국장 후쿠다를 연기하는 배우 김중희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일본에서 학교를 다녔다. 유튜브 채널 긴밥꽁지가 쇼츠 영상 설명에 적은 이력이다.
채널은 영상 제목에서 후쿠다의 일본어를 “원어민급”이라 부르고, 김중희를 “한국 무명 배우”라고 소개했다. 설명에는 김중희가 한국에 돌아온 뒤 주변 권유로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이어진다.
채널이 내세운 사연은 하나 더 있다. 후쿠다 역으로 욕을 한 몸에 받는 김중희가 “욕먹는 순간”을 가장 기다렸다는 이야기다. 설명은 중간에서 끊겨 그 이유까지는 담지 않았다.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16부작 첩보 로맨스다. 최고의 소매치기였던 이가경(김유정 분)이 밀정이 돼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잠입하는 이야기로, 10월 10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됐다.
후쿠다는 이가경과 가까이 얽히는 인물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일본어 연기가 다른 배우로도 화제가 됐다. 조선총독부 2인자 사토 신이치를 연기한 진선규는 일본어 기초가 없어 1월부터 두 달간 일본에 머물며 하루 7시간씩 대본을 외운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직후 일본 누리꾼 일부는 그를 진짜 일본 배우로 여겼다는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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