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 이주빈은 아스파라거스를 먹으며 “이건 안 짜”라고 덤덤하게 권했다. 저녁 식사 중 이주빈은 이준이 통조림 뚜껑을 열지 못하자 직접 나서서 단번에 해결했다. 몸무게 50kg도 안 되는 이주빈이 여리여리한 팔로 뚜껑을 따내며 남다른 힘을 보여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현무는 이주빈에게 말을 놓지 않는 것에 섭섭함을 드러냈고, 이주빈은 “오빠한테는 술 먹고 말 놓을게요. 맨 정신엔 잘 안 되네”라고 답했다.
캐나다 앨버타의 드럼헬러와 광활한 숲, 초원에서 펼쳐진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 7회에서는 전현무, 이준, 이주빈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색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세 사람은 백악기 지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드럼헬러의 자연 풍경에 감탄하며, 공룡 화석이 가득한 로열 티렐 박물관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시간을 보냈다. 이곳에서 몸무게 측정 체험을 하던 중, 이주빈이 카피바라와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전현무가 “카피바라면 생각보다 꽤 나가는 거 아니냐”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중 이준은 과거 감독들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연기에 대한 조언을 회상했다. 고 안판석 감독이 자신에게 “배우가 드라마에 맞춰야지, 드라마가 배우에 맞추면 원하는 작품을 20년에 하나씩밖에 못 한다”고 말했던 일화를 전하며, 자신을 “연기계의 전현무”라고 표현했다. 이주빈은 이준에게 다음 작품에 함께하자고 제안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주빈이 직접 운전대를 잡은 뒤, 세 사람은 캘거리에서 2시간가량 떨어진 드럼헬러로 이동했다. 도착 후에는 거친 암벽 위를 걷고, “롤러코스터 같다”며 이주빈이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또, “요즘 유행하는 릴스 한번 해보자”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공룡 탐험을 마친 뒤, 이들은 매머드 버거로 유명한 식당을 찾아 거대한 버거와 다양한 밀크셰이크를 맛봤다. 이주빈은 감초 셰이크를 두고 “맛있는데? 달아. 아이스크림 먹는 것 같다”며 호평했고, 전현무와 이준도 버블껌과 메이플 팬케이크 밀크셰이크를 즐겼다. 세 사람은 매머드 버거를 폭풍 흡입하며 유쾌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캠핑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본 세 사람은 각자의 취향대로 식재료를 골랐다. 이준은 고기와 채소를 챙겼고, 이주빈은 마시멜로를 선택했다. 전현무는 마지막 남은 김치 두 통을 집으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캠핑장에 도착한 뒤에는 주방과 바비큐 공간에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전현무가 고기와 아스파라거스를 굽는 동안, 이준은 시저 칵테일과 클램 차우더를 만들었으나 칵테일이 짜다는 평을 받았다. 전현무가 멸치액젓에 고기를 찍어 먹으라고 권하자, 이준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안 나오는데요? 짜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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