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부터 18개월, 중형 SUV 연료라인 무상 교환 기간 안에 조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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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사항
-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싼타페(TM PE) 저압연료라인 리콜을 2026년 10월 30일 공표했습니다.
- 제작기간은 2020년 6월 8일~2023년 7월 15일, 공표기간은 2028년 4월 30일까지 약 18개월입니다.
- 내 차 해당 여부는 car.go.kr에서 조회하고, 문의는 현대자동차 080-600-6000으로 하면 됩니다.
연료호스 클램프 체결력이 떨어지면 누유와 시동꺼짐으로 이어진다
이번 싼타페 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주)의 싼타페(TM PE)다. 제작기간은 2020년 6월 8일부터 2023년 7월 15일까지, 약 3년 1개월이다. 구분은 제작사가 스스로 나선 자발적 리콜이며, 공표 기관은 국토교통부다.
결함은 저압연료라인 어셈블리의 설계 오류에서 비롯된다. 이 때문에 연료공급호스를 잡아 주는 클램프 부분의 체결력이 떨어질 수 있다. 체결이 헐거워져 연료가 새면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차량에 화재가 날 가능성이 있다고 공표문은 적고 있다.
시정은 개선된 저압연료라인 어셈블리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교환 전에 점검을 먼저 하고, 필요하면 관련 부품도 함께 바꾼다. 리콜 수리는 무상이어서 소유주가 내는 비용은 없다. 다만 이번 건의 리콜 대상 대수는 공표 원문에 나와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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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가 해당되는지는 car.go.kr에서 확인하고 2028년 4월 30일 안에 받는다
공표기간은 2026년 10월 30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로, 약 18개월이다. 이 기간은 제작사가 시정 사실을 알리고 조치를 이어 가는 구간이라고 보면 된다. 계도기간처럼 단속이나 과태료가 따로 붙는 제도는 아니므로, 기한을 넘기면 불이익이 생긴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그래도 연료 누유가 문제인 결함이라 미루는 것은 권하기 어렵다.
해당 여부는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car.go.kr/ri/stat/list.do)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로 조회할 수 있다. 전화로 문의하려면 현대자동차 대표번호 080-600-6000이 열려 있다. 조회 결과에서 대상으로 나오면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교환과 점검을 받으면 된다.
싼타페는 지금도 판매 중인 중형 SUV이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가 있다. 다만 이번 공표는 제작기간이 2020년 6월~2023년 7월인 TM PE에 한정된다. 파워트레인이나 트림별로 해당 여부가 갈리는지는 원문에 나와 있지 않으므로, 개별 확인은 조회 화면이 가장 정확하다.
같은 부위 2022년 선례와 줄어든 리콜 통계, 이번 건의 무게
연료호스 클램프 문제는 2022년에도 있었다. 국토부는 2022년 3월 16일 현대·기아 등 6개 모델 90,472대를 클램프 부품 설계 오류로 리콜했고, 연료 누유와 화재 우려가 이유였다. 이 6개 모델에 싼타페와 쏘렌토가 들어 있으나 모델별 대수는 기사에 없다. 이번 건과 같은 리콜은 아니어서, 비슷한 부위에서 나온 과거 사례로만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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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통계에서는 자동차 리콜이 줄었다. 공정위 집계(2026년 8월 10일 발표)로 2025년 국내 전체 리콜은 2,656건으로 전년보다 4.7% 늘었지만, 자동차는 300건으로 2024년 399건보다 24.8% 줄었다. 공정위는 자진리콜 건수 감소를 원인으로 봤다. 이 수치는 여러 기관을 합산한 것이어서 국토부 단독 통계는 아니다.
싼타페 판매는 2026년 9월 기준(다나와 집계) 3,217대로, 8월 3,596대보다 10.5%, 전년 9월 5,763대보다 44.2% 줄었다. 7~9월 합계는 10,635대다. 이 숫자는 신규 판매이고 리콜 대수와는 관계가 없다.
공표기간은 길지만 연료 계통이라면 일정부터 잡는 편이 낫다
정리하면 이번 리콜은 2020년 6월~2023년 7월 제작 TM PE 소유주에게 해당하고, 무상 교환·점검을 2028년 4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결함이 연료 누유와 시동꺼짐, 화재 가능성에 닿아 있는 만큼 시한이 길다고 미룰 이유는 없다.
조회가 먼저다. 대상이면 서비스센터 방문 일정을 잡고, 아니라면 안심해도 된다. 시정 소요 시간과 부품 수급 일정은 공표 내용에 없으므로, 예약할 때 센터에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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