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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미국 마트 하게 된 어쩌다 사장 3 정보와 알바생은 누구?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tvN에서 따뜻한 예능을 꽤 많이 하는 데 그 중에 하나가 <어쩌다 사장>입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나와 마트 사장으로 일주일 동안 운영을 하는거죠.

차태현은 예능에서 많이 봤지만 조인성은 워낙 보기 힘든 배우였는데 상당히 의외였죠.

나중에 조인성이 고백하길 코로나로 인해 관객을 만날 일이 없어 택한 이유라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시골에 있는 마트에서 직접 장사하는 것인데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누구 도움도 없이 매장을 운영한다는 것이 막상 하려면 쉽지 않습니다.

관찰 예능답게 제작진도 판을 만들어줄 뿐 개입은 거의 하지 않으니까요.

차태현이 매장 전체를 관리하고 조인성이 요리를 만들어 식당 비슷하게 하죠.

시즌 1에 비해 시즌 2는 좀 더 매장 크기가 커졌는데요.

<어쩌다 사장 3>에서는 규모 자체가 아예 넘사벽이 되었네요.

한국도 아닌 미국에서 매장을 한다는게 제작진 발상이 꽤 신선하다면 신선합니다.

둘 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다해도 미국 드넓은 땅 덩어리에서는 그저 동양인일 뿐이니까요.

더구나 이 예능은 <무빙>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나오기 전 찍었을테니 더욱 인지도는 없었을겁니다.

미국이라면 어딘지 모든게 다 선진 시스템으로 되어있을 듯한데요.

이 매장은 크기는 지금까지 중 제일 큰 듯한데요.

시스템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코드를 찍으면 알아서 얼마인지 나옵니다.

이곳은 그런 거 없이 모든 제품에 전부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스스로 가격을 잘 모르면 완전히 큰 일나서 제대로 가격을 받지 못합니다.

한국에서도 솔직히 가격을 제대로 보고 계산하지는 않잖아요.

여기에 둘 다 문제는 이곳은 미국이라 한국 사람보다 영어 쓰는 사람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다는 점이죠.

정말로 손짓발짓 다하면서 계산하고 서비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첫날 도착하자마자 온 전화가 영어로 김밥 주문인데 겨우 눈치코치로 주문 받네요.

둘이서 한다는 건 완전히 암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죠.

어쩌다 사장에서 매력 포인트는 역시나 알바생입니다.

차태현과 조인성이 고정으로 나온다는 건 이미 알고 있으니 오히려 관심이 떨어지죠.

알바생이 새로운 활력이 만들어주고 색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어떤 알바생이 오느냐에 따라 매장 분위기가 살짝 달라지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미국이라 어떤 알바생이 올 지 더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한국이라면 섭외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지만 미국까지 알바하러 온다고?

어떻게 보면 오버라는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알바하러 한국에서 미국에 간다고요?

그것도 달랑 며칠 하려고 간다니 말이죠.

그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러 알바생들이 갔습니다

우선 한효주, 윤경호, 임주환이 첫번째 알바생으로 일을 합니다.

이미 했던 알바 경력직이니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죠.

문제는 이번에는 생각지도 못한 김밥입니다.

하루에 김밥을 평균 800줄을 판다고 하는데요.

이걸 계속 만들어야 하고 전 날에는 준비도 해야 하고요.

보니 정말로 만만치 않을 뿐더러 예고편을 보니 무한 반복이더라고요.

다른 일은 하지 못할 정도로 김밥만 다들 말고 있다능.

얼마전까지 최악의 악에서 윤경호가 정말로 짜증나는 역할이었는데요.

알바로는 또 엄청나게 믿음직한 인물이라 저절로 안심이 되더라고요.

볼 때마다 차태현에게 형이라고 하는 윤경호가 어색한 것도요.

무엇보다 한효주가 이번에도 나오는데 괜히 조인성과 나오니 더 관심가더라고요.

<무빙>에서 둘이 워낙 애절했던 사이다 보니..

서로 매장에서 일하느라 정신없겠지만요.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은 일하는 사람보다 오신 분들 사연으로 더 정감이 가죠.

과연, 어떤 일이 2회부터 펼쳐질까요?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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