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박은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등장 인물 관계도, 아역 이레, 몇부작 일까?

홀라 조회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킨 박은빈 배우가 1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열여섯 살 무인도에 고립된 지 15년 만에 구조된 한 소녀가 가수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첫 화에는 드라마 <연인> 등 쟁쟁한 동시 방영작들 때문에 시청률 3.2%로 아쉬운 출발을 했지만 단 2화만에 5.2%로 큰 도약을 보이는 중!

해당 작품은 <닥터스>,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스타트업>,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세 번째로 합을 맞춘 드라마이다. 이름만 들어도 오! 할만한 작품들을 대거 탄생 시킨 스타 감독과 작가, 두 사람이 그려낸 새 드라마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는 시점. 반짝반짝 빛나던 디바 ‘윤란주’를 보며 꿈을 꾸던 소녀 ‘서목하’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기본 정보

무인도 표류 15년 만에 구조된 소녀의 디바 도전기!

장르: 로맨스, 코미디, 성장, 음악
방송일: 2023년 10월 28일 ~
방송시간: 토, 일 오후 9:20 ~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채널: tvN
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은열
출연: 박은빈, 김효진, 채종협, 차학연, 김주헌 외
 
 
 
   

무인도의 디바 결말
어디쯤 왔니?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무인도의 디바 몇 부작?

점점 짧아지는 드라마들..! 얼마 전 첫 방영된 무인도의 디바 역시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매주 2회 토/일에 방영될 예정이며, 이상 없이 방영된다면 12월 3일에 마지막 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무인도의 디바 다시보기 ott
티빙으로 볼래!
넷플릭스로 볼래!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무인도의 디바
어떤 내용일까?

무인도의 디바 줄거리

가정폭력을 피해 가출했는데.. 무인도에 표류 됐다!

2008년. 16살 여고생 ‘서목하(박은빈 분)’은 당대 최고의 디바 ‘윤란주(김효진 분)’의 열성 팬이다. 윤란주 얘기만 나와도 눈물이 나는 건 기본, 그녀의 히트곡을 줄줄이 외고 있을 만큼! 그러던 어느 날, 목하는 윤란주가 진행하는 라디오 통화 연결로 함께 노래를 부를 기회를 얻지만 핸드폰 충전을 깜빡해 이를 놓칠 위기에 처한다.

결국 자신과 같은 핸드폰 기종을 가진 전학생 ‘정기호’에게 배터리를 빌리려 하지만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기호.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좋지 못한 첫인상을 남긴다.

그날 윤란주와 듀엣을 부를 기회를 놓친 목하는 대신 윤란주 소속사에서 진행하는 UCC 콘테스트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디카를 가진 친구를 물색하던 목하는 수소문 끝에 기호가 촬영과 편집에 소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호가 원하던 돈을 쥐여주며 같이 UCC를 준비한다. 기호는 목하의 아름다운 노래 솜씨에 놀라고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시간이 흘러 UCC 지원 마감일. 열심히 영상을 편집한 기호는 완성본을 들고 목하의 집으로 찾아가지만 목하가 가정 폭력에 시달리다 아버지를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기호 역시 경찰이자 폭력적인 아버지 때문에 늘 고통받아왔기에 목하에게 깊은 공감을 느낀다.
   
이후 목하는 UCC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쥐고 소속사로부터 연락을 받지만 아버지의 감시 때문에 꿈을 포기한다. 그날 밤 목하는 또다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아버지를 피해 기호의 집으로 도망치고, 두 사람은 새벽에 출발하는 첫 배를 타고 섬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배가 곧 출항하려는 순간, 목하의 아버지가 두 사람을 찾아버렸다. 결국 목하는 운항 중인 배 위에서 뛰어내리고, 그렇게 아무도 찾지 않는 무인도에 표류된다.
  
목하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치열하게 생존하며 무려 15년을 버텨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목하가 있는 무인도로 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온 기자 ‘강우학(차학연 분)’이 목하를 발견하고, 그녀는 가까스로 구조된다. 그렇게 목하는 자신에게 힘을 주었던 두 사람을 찾기로 결심하고, 그 과정에서 디바를 꿈꾸게 되는데..
 
 
   
 

돌아온 박은빈
그리고 똑닮은 아역 이레까지!

무인도의 디바 등장인물
서목하 역 – 박은빈 (아역: 이레)

디바 지망생(?). 가수 윤란주를 극성스럽게 좋아하는 팬이자, 그녀처럼 디바가 되길 꿈꾸던 소녀였다.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도망쳐 윤란주가 있는 서울로 가는 배를 탔다가 무인도에 표류된다. 15년 만에 구조된 뒤 잊었던 가수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한다.
 
   

윤란주 역 – 김효진

가수. 많은 사랑을 받던 가수이지만, 지금은 한물 간 신세가 되었다. 팬이라고는 한 사람도 남지 않아 지방 행사를 전전하는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며 술과 담배에 의지한다. 하지만 어느 날 사라진 줄 알았던 팬(목하)을 만나게 되고 다시 자존감을 회복하기 시작한다.
 
   

강보걸 역 – 채종협

예능국 PD. 한물 간 가수들의 전성기를 다시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 의 기획자이자 공동 연출가이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부모님과 방송 기자인 형 우학과 한 집에 살고 있다. 형을 데리고 무인도 봉사활동을 갖다가 목하를 만나게 되었다. 이후 목하에게 자신의 방도 내주고, 조력자 역할을 하며 특별한 관계가 되어간다.
 
   

강우학 역 – 차학연

보도국 기자. 동생 보걸이 하는 건 뭐든 다 따라 하는 형. 보걸을 따라 방송국에 입사해 기자까지 됐다. 보걸을 따라 봉사활동을 가서 드론을 날리다 목하를 발견해 구조해 준 장본인이다. 특이점은 고등학교 이전 기억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 그런데 목하와 가까워질 때마다 자신이 몰랐던 과거의 퍼즐이 맞아가는 기분을 느낀다. 자신이 기호가 아닐까 하는 운명을 느끼는데.. 정말 그럴까?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정기호 역 – 문우진

어린 시절 목하와 같은 반 친구. 경찰인 아버지를 따라 춘삼도에 전학 온 지 1년 정도 되었다. 폭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어떻게든 돈을 모으려는 중. 그러다 목하도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목하가 탈출하도록 돕는다. 그 과정에서 목하가 실종되면서 상심하고, 아버지를 피해 사라진 뒤 15년째 깜깜무소식이다. (31살이 된 목하의 주변 사람 중 기호가 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음!)

+)
참고로 무인도의 디바 연관 검색어에 수지가 함께 나오던데.. 해당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아마도 오충환 감독과 박혜련 작가가 함께 작업한 드라마 <스타트업>, <당신이 잠든 사이> 두 편 모두 수지가 출연해서 연관 검색어에 오른 듯?!
 
   
   
   

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 한눈에 보기!

무인도의 디바 인물관계도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출처 ; 무인도의 디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에 음악이 빠질 수 없지!
무인도의 디바 OST

무인도의 디바 OST

무인도의 디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OST 트랙도 살펴보자. 방영 첫째 주에는 총 두 곡이 공개되었다. 먼저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부터 솔로곡 ‘신호등’으로 초통령 반열에 이름을 올린 가수 이무진. 그리고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의 명곡을 남긴 밴드 DAY6(데이식스)의 Yong K(영케이)가 바로 그 주인공! 두 가수 모두 무인도의 디바만의 청량하고 밝은 분위기와 어울리는 목소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앞으로 더욱 다양한 OST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니 기대하면서 들어보자구.

무인도의 디바 OST 서목하 (박은빈) Vol.1

아티스트 박은빈

발매일 2023.10.31.

상세보기

1인 가구 매거진 홀라
콘텐츠 제휴 문의
me_travel@naver.com

     

이런 드라마는 어때요?

 
   
 
 

Copyright 2023. 1인가구 매거진 홀라 (holaa-me_travle) all rights reserved.
 

홀라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6월 3일 주식 시황 HLB가 폭발한 날
  • 모녀여행추천 엄마와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 5
  • 대거 처분의 날
  • 굿파트너 변호사로 변신한 28세 남지현 9만원대 화이트 블라우스 펀칭 셔츠 브랜드는?
  • GTX 퍼포먼스 대열에 합류하는 ID 7
  • 트립닷컴 항공권 할인코드 7만원! 도쿄 항공권 특가 5만원! 유니버셜 입장권 1+1

[AI 추천] 공감 뉴스

  • "돈을 벌어도 불안해요" 성공했어도 돈에 집착하는 사람 특징
  • 안담 패션 어워즈 심사위원 된 27살 로제 입생로랑 셋업에 코디한 신상 생로랑 가방은?
  • 수유역 맛집 석관동떡볶이, 곱창볶음 출시?! 천원 소주이벤트도
  • 빙그레, 2024년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 등급 AA 획득
  • 외식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속 정부 자제 요청
  •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안면인식 기술로 공할 출국시 여권없이 통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부산 =해운대 옛날 말?, MZ사이에서 핫 플로 떠오르고 있는 광안리
  • “럭셔리 끝판왕이 마침내?!”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 비운의 클라우드 엑박 ‘키스톤’, 이런 기기였다
  • 서피스 듀오 3가 나왔다면 이런 모습일까
  • “매일 같은 시간 잠에서 깼다면?”…‘잠깨는 시간’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이상징후’ 5가지
  • 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지역언론학회, 인터넷언론과 지역언론학 교류 확대 위해 ‘맞손’
  • “시할머니 제사에 ‘휴가’내고 오라는 시어머니…며느리만 넷인데 꼭 가야하나요?”
  • “비비고 만두·햇반 쟁여 놓자”…자취러들 최대 75% 할인받을 수 있는 꿀팁
  • 지적 없어도 알아서 ‘손가락 논란’ 피했다…오늘(3일) 신규캐릭터 출시한 ‘검은사막’의 공지
  • 무인매장서 상습절도 벌인 30대 男…2시간 동안 잠복한 사장님에게 딱 걸렸다
  •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 [공식입장]
  • 고등학생 제자 ‘성폭행’하고 역으로 누명 씌운 30대 여교사…모텔비 직접 결제했다

[AI 추천] 인기 뉴스

  • 6월 3일 주식 시황 HLB가 폭발한 날
  • 모녀여행추천 엄마와 함께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 5
  • 대거 처분의 날
  • 굿파트너 변호사로 변신한 28세 남지현 9만원대 화이트 블라우스 펀칭 셔츠 브랜드는?
  • GTX 퍼포먼스 대열에 합류하는 ID 7
  • 트립닷컴 항공권 할인코드 7만원! 도쿄 항공권 특가 5만원! 유니버셜 입장권 1+1

[AI 추천] 추천 뉴스

  • "돈을 벌어도 불안해요" 성공했어도 돈에 집착하는 사람 특징
  • 안담 패션 어워즈 심사위원 된 27살 로제 입생로랑 셋업에 코디한 신상 생로랑 가방은?
  • 수유역 맛집 석관동떡볶이, 곱창볶음 출시?! 천원 소주이벤트도
  • 빙그레, 2024년 상반기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 등급 AA 획득
  • 외식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속 정부 자제 요청
  •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안면인식 기술로 공할 출국시 여권없이 통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부산 =해운대 옛날 말?, MZ사이에서 핫 플로 떠오르고 있는 광안리
  • “럭셔리 끝판왕이 마침내?!”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 비운의 클라우드 엑박 ‘키스톤’, 이런 기기였다
  • 서피스 듀오 3가 나왔다면 이런 모습일까
  • “매일 같은 시간 잠에서 깼다면?”…‘잠깨는 시간’으로 알아보는 우리 몸의 ‘이상징후’ 5가지
  • 한국인터넷신문협회-한국지역언론학회, 인터넷언론과 지역언론학 교류 확대 위해 ‘맞손’
  • “시할머니 제사에 ‘휴가’내고 오라는 시어머니…며느리만 넷인데 꼭 가야하나요?”
  • “비비고 만두·햇반 쟁여 놓자”…자취러들 최대 75% 할인받을 수 있는 꿀팁
  • 지적 없어도 알아서 ‘손가락 논란’ 피했다…오늘(3일) 신규캐릭터 출시한 ‘검은사막’의 공지
  • 무인매장서 상습절도 벌인 30대 男…2시간 동안 잠복한 사장님에게 딱 걸렸다
  •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 [공식입장]
  • 고등학생 제자 ‘성폭행’하고 역으로 누명 씌운 30대 여교사…모텔비 직접 결제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