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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옥순은 울고 남자들은 눈치없고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영숙과 영철, 영호가 함께 2대1 데이트를 하는데요.

정말로 재미있는 건 영철이 그렇게 나는 솔로 분석을 잘했는데요.

정작 자신이 그 상황에 놓이니 좀 어리버리하면서 눈치도 없는 사람이 되네요.

비록, 2대1이라고 해도 이야기하면서 분위기를 살려야할텐데요.

평소 영호는 조용한 편이지만 영철은 좀 말 많은 스타일처럼 보였는데요.

영숙이 계속 질문을 하게 만들고 단답형으로 답을 하니 대화가 끊기고요.

여성에 따라 과묵한 남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그건 어디까지나 말 많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다는거죠.

함께 있을 때 말없이 조용하면 자신을 싫어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겠죠.

특히나 영숙과 1대1 대화를 할 때도 긴장했다고 하지만요.

다소 배려 없는 말투와 난 네가 궁금해…

이런 느낌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영철과 영호로 보이더라고요.

이번 나는 솔로 17기에서 현재까지 가장 인기녀는 옥순입니다.

특히나 광수는 1대1 데이트를 한 후 완전히 빠졌습니다.

옥순이 무엇보다 상대방에게 잘 맞춰져서 대화를 하더라고요.

얌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그때 분위기에 맞춰 흐름을 타더라고요.

오죽하면 데프콘이 자기도 빠졌다는 이야기를 할까요?

이때부터 광수는 거의 옥순만 바라보고 계속 서성거리며 이야기하려 노력합니다.​

정숙과 광수는 서로 종교가 다르다는 점이 첫번째로 난관이었죠.

광수는 솔직하다고 할 수 있지만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신이 불교지만 정숙을 위해 교회를 갈 수 있다.

대신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꽤 강력히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과거와 달리 제사도 기피하는데 아직 사귀지도 않은 여자에게 이 말을 한다????

어떤 여자라도 호감이 생겼다가도 순간 자기도 모르게 stop!!을 외칠 듯합니다.​

일단 영철은 나는 솔로 17기에서 특이 캐릭터로 확정입니다.

옥순에게 어떻게 보면 다소 주절주절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마음과 생각을 이야기하는데요.

그런 말 중에 옥순 마음을 크게 건드리면서 옥순이 울기 시작합니다.

현재 자기 처지에 대해 상대방에게 들으니 터진거죠.

이런 상황에서 보통 뭔가 감정 변화를 느끼고 상대방을 볼텐데요.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하더니 우는지도 모르게 눈이 아프냐는 소리를 합니다.

사실 이야기할 때 상대방을 보면서 한다면 그럴 일이 없었을텐데요.

상대방 보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니 이런 일이 생긴거라고 봅니다.

여러모로 영철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할 지 나는 솔로 17기를 보는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영식도 대단한 게 일편단심으로 일편단심 순자입니다.

현재 비쥬얼로는 남자 중에 탑은 누가 뭐래도 영식일 듯한데요.

나는 솔로에 들어온 이유가 자신의 짝을 만나기 위한 건 맞습니다.

기껏해서 여기 들어왔는데 아무도 못 만나고 나가는 건 누군가에게는 창피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에 시청자가 볼 때는 이상한데도 다들 그런 행동을 하는거겠죠.

그럼에도 여러 여성이 있으면 만나고 대화도 해야 할텐데 영식은 직진이네요.

그 외에도 다른 참가자들도 전부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만 집중합니다.

다른 이성에게는 관심을 안 보여주는 듯합니다.

일단 만나 이야기를 나눠야 상대방을 알텐데 말이죠.

역시나 제작진이 베타랑이라 이를 타개할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갑자기 2순위와 만나 데이트를 하라는 미션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2순위인지 어떻게 알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를 위해 미리 인터뷰하며 정보를 알아낸 듯하죠.

그러니 다들 진짜 2순위에게 가면서 나는 솔로 17기가 요동칩니다.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 원픽인 사람에게 눈길이 가면서 질투 같은 감정도 생길테고요.

과연 2대1 데이트가 어떤 나비효과와 파란을 불러일으킬까요???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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