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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박진영과 방시혁 출연은 귀까지 호강하는 즐거움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아마도 유퀴즈에서만 거의 유일하게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조합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박진영과 방시혁이 함께 예능에 출연한다는 점만으로도 크게 화제가 된 유퀴즈.

박진영과 방시혁은 친구면서 사제지간이면서도 서로 동지인 관계죠.

둘이 함께 JYP에서 일하면서 지금은 둘 다 이렇게 K-팝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하는 인물이 될 줄이야.

둘 다 처음 의기투합했을 때는 예상도 못하고 꿈도 꾸지 못했겠죠.

박진영이 처음 방시혁에게 함께 하자고 제안했을 때 얼마 줄 것이냐 했다는 이야기도 재미있네요.

둘이 음악전공을 하지도 않았는데 주옥같은 노래를 만들었다는 사실도 참 대단합니다.

여기에 박진영과 방시혁이 피아노 두대로 협주하는 것도 꽤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나 박진영이 KBS로고송 만든 건 유명한데요.

방시혁도 홈플러스 테마송을 만들었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더욱 재미있고 관심이 크게 가네요.

아마도 방송 후에 홈플러스 테마송이 더욱 주목받지 않을까 하네요.

처음에 박진영이 사장이고 회계와 시혁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박진영이 딴따라지만 뭐가 중요한 지 확실히 알았던 인물이라고 해야죠.

사업을 하려면 누가 뭐래도 회계가 제일 중요하니 유일한 사원입니다.

여기에 엔터사니 누구보다 프로듀서가 제일 중요한데 방식혁을 데리고 있었으니까요.

결과론적인 세계관에 의하면 방시혁은 박진영이 아니어도 엔터 일을 할 수도 있었겠죠.

원래 대학교수가 되려고 했고 대학 졸업할 때도 상받고 졸업했다고 하니 가능했겠죠.

다른 건 몰라도 이렇게 볼 때 박진영이 사람을 보는 눈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네요.

그 후로 둘은 한국 대중가요사에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죠.

GOD를 비롯한 지금 K-팝이 꽃피우게 된 시작을 둘이 큰 역할을 했죠.

서로 중간에 나눠지게 되는데 그게 오히려 현재 와서 돌아보면 완전히 대박이 되었네요.

둘에게도 그랬지만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서도 엄청난 일이 된거죠.

독립 할 때도 이렇게 나가면 말이 나올 수 있다면서 자본을 보태주면서 뒷말 없게 나오게 했습니다.

독립한 방시혁이 힘들고 어렵고 사업에 집중할 때 본질을 집중하라고 했다네요.

방시혁은 사업가가 아닌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라는 사실 말이죠.

그 후에 어느 정도 잘 되었지만 빚만 무려 10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때에 거의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이 있었는데 포기하려고 했다네요.

그럴 때 여기서 방탄을 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는 조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100억이나 되는 빚에서 방탄이 데뷔한다고 특별히 빚이 더 커지는 것도 아니라고요.

그 조언을 한 사람 덕분에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방탄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네요.

그로부터 한국 K-팝은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위상이 되었고요.

방탄이 아니라도 갈 길이었겠지만 확실히 그 시간이 단축된 건 무시할 수 없죠.

현재 방시혁이 3억 달러인 한국 돈으로 약 3조 8540억 원

박진영은 5218억 원입니다.

농담으로 유재석이 1조라고 했는데 어딘지 그것도 맞을 듯한 느낌이네요. ㅋ

둘 다 현재 한국 엔터사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현역입니다.

다른 엔터사 수장은 여러 이유로 은퇴 아닌 은퇴가 된 거고요.

더구나 박진영은 이번에 신곡까지 나온다고 하니 더 놀랍죠?

둘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니 찐친구라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정말로 친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다양한 바이브가 있더라고요.

워낙 둘다 바뻐 이제 서로 만나고 대화할 시간도 없을 듯 한데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2개 엔터사가 JYP와 하이브기도 합니다.

두 회사가 앞으로도 계속 잘 되기를 바래요!!!!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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