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일주일 중에서 하루가 바로 금요일인데요.
왜냐하면 금요일 오후에 김포 방문미술 수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방문하셔서 1:1로 재미있는 미술활동을 하기 때문에
미술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특히 더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는 점토를 이용해서 만들기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그간 클레이만 사용을 하였는데 점토는 처음 사용해봐서
더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아이가 만들고 싶은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이 있었는데요.
먼저 어떤 식으로 만들지 스케치를 해보고 점토를 이용해서
하나씩 만들어 갔고요. 유아방문미술이라서 선생님께서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활동을 하면서 어려워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어린이방문미술로
한시간 이내의 수업임에도 매번 하나의 완결된
결과가 나오는 것이 만족스럽더라고요.
아이도 만들어 가면서 본인의 생각을 넣고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하겠다 등등 의견을 내면
선생님께서 더 좋은 방향으로 유도를 해주십니다.
그래서 틀에 짜여진 수업이 아닌
매번 창의적인 수업으로 진행이 되니
아이의 미술 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점토를 이용해서 머리와 몸통, 손과 발 등을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색다른 재료를 사용해보니 재료에 대한 특성을
알아 가는 시간이 재미있다고 하였어요.
그렇게 다채롭게 꾸며서 만든 뒤에는
이제 물감을 이용해서 색을 칠했는데요.
그렇게 예쁜 캐릭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발레복을 입은 발레리나의 모습을
김포 방문미술에서 만들었어요.
비즈로 포인트를 줘서 더 예쁜 모습이네요.
옆의 그림은 이렇게 만든다고 그린 스케치입니다.
그리고 이날은 시간이 남아서 재미있는
캐릭터도 하나 만들어 보았는데요.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기 때문에 꽉 찬 재미있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주 즐겁게 만들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선생님과 1:1로 진행하니 저는 방에 들어가서 쉬면 되어서
그것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수업시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미술수업이라
저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우선 미리 스케치를 그려서 대략적인
그림을 그려 보고요. 어린이방문미술 선생님께서
더 좋은 의견들을 주셔서 그림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요.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서
좀 더 자세하게 그려보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밑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바로
판화를 찍어 보기 위함이었어요.
저도 학창시절에 판화를 해본 기억이 있는데
아이는 칼이 위험하니 어떤 방식일지 궁금했는데요.
보드판에 그림을 그리고 그런 뒤에는 볼펜을 이용해서
찍으면 홈이 파지는 형태였습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더라고요.
유아방문미술에서 이렇게 매번 새로운 미술활동을 하니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생각되고요.
꼭꼭 신중하게 그림의 홈을
파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원하는대로 판화를 찍어 보는데
아이는 다양한 색을 입혀서 찍기를 원하더라고요.
그렇게 몇 번 찍어 본 후에 검은색으로 찍어 보았어요.
완성된 모습인데요. 아무래도 검은색과 노란색의
배합이 가장 잘 찍힌 모습이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이렇게 마무리된 김포 방문미술이었는데요.
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다음달에도 계속 하기로 하였어요.
한달 주 4회 기준 1회 1시간이며 비용은 16만원이었으니
참고하세요.
홍선생미술 김포지사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76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2로 76
전화 : 031-982-6988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hong.gi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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