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끔 네임드라는 말을 합니다.
딱히 저는 이에 대해 신경쓰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네임드라고 히기에 창피해서요.
이웃 숫자가 적은건 아닙니다.
2.
저보다 이웃 숫자가 많은 사람을 거의 못 봤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블로그를 한 덕분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잡블로그라고 해도 되거든요.
워낙 여러 분야를 골고루 하고 있으니까요.
3.
딱히 이거다라고 특출난 분야는 없습니다.
그저 제 정체성은 리뷰 블로그라고 하죠.
다른 블로그는 한가지만 하면서 전문성을 얻죠.
저는 그런 면에서 다루는 분야가 워낙 많아서요.
4.
네임드는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네임드갖고 따지는 글을 봅니다.
제 입자에서는 나보다 조회수도 낮고 이웃숫자도 낮고.
그런 상황에서 왜 논쟁이 되는 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5.
게다가 블로그에서 이웃숫자는 중요하지만요.
이웃이 적어도 조회 많이 나오는 분도 아주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투자 관련이 아닙니다.
보면 투자나 자기계발 분야나 난리입니다.
6.
네임드가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말이죠.
제가 현재 노력하는 드라마 방송은 말이죠.
일 조회수가 잘 나가는 상위 1%는!!
일 조회수가 15-20만 정도 됩니다.
7.
그 정도도 안 되는데 무슨 네임드를 말하는지.
이쪽 분야는 아무것도 안하고 포스팅만 합니다.
묵묵히 자기 할 일만 한다고 할까요?
대신 영향력 측면은 다소 덜하긴하죠.
8.
그런 면에서 볼때면 말이죠.
무슨 초등헉생이 서로 자웅을 겨루는 느낌!
어디 아파트가 더 좋다고 말이죠.
어른이 보면 기가 차지만 자신들은 심각한!!
9.
저는 네임드라고 하기에는 살짝 모자라지만요.
그래도 가끔 그런 논쟁이 벌어지면 우습더라고요.
그냥 조용히 포스팅해서 에드포스트로 1000만 원도 법니다.
이런 사람들은 정작 아주 조용히 할 일만 하는데요.
10.
부자든 누구든 돈 버는 사람도 똑같아요.
진짜 돈 버는 사람은 조용히 돈만 법니다.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떠들어요.
괜히 현혹되지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면 되죠.
남과 지적질하며 시끄러울 시간에 말이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