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볶음밥 종류 중에서도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와 소스 준비도 따로 필요 없이 남은 양념만 있다면
완성할 수 있는데요.
불고기, 닭갈비, 닭볶음밥,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나서 약간 남겼을 때 만들 수 있는 볶음밥 만드는법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요.
저는 주로 매콤한 요리를 하였을 때 마지막에 볶음밥 후식으로
만들어 먹는 편인데요. 오늘은 남은 닭볶음탕이 있어서
국물 두국자 정도 남겨서 매콤하게 볶아 보았습니다.
이러니 재료 소스 간단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 남은 자투리 양념 볶음밥 만드는법 ]
재료 : 남은 양념 1컵, 자른 김치 3 큰 술, 김가루 3 큰 술, 밥 1공기, 참기름 1 큰 술, 통깨 1/2 작은 술, 다진 고추 1 큰 술, 다진 파 2 큰 술
1. 남은 양념을 준비해서 자른 김치를 넣어 주세요.
tip. 설탕도 약간 넣어주면 좋습니다.
2. 바글바글 우선 끓여 주세요.
tip. 국물이 너무 많으면 죽이 되어 버리니 주의 합니다.
3. 밥을 넣어 주세요.
tip. 밥은 식은 밥을 넣는게 좋습니다.
4. 대파와 고추도 썰어 넣어 주세요.
tip. 버섯이나 당근 등 다른 채소를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5. 중불에서 잘 볶아 주세요.
tip. 고슬고슬한 느낌이 들도록 볶습니다.
6. 마지막에 김가루, 참기름, 통깨 살짝 넣어서 볶아 주세요.
tip.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tip. 밥 대신 우동면을 넣어 볶음면으로 만들거나 스파게티면을 넣어도 좋습니다.
tip. 라면 사리를 넣어서 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한 줄 레시피
남은 양념에 김치 썰어 넣고 끓이다 다른 재료 넣어 볶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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