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효진은 과거 나와 상대하는 프로그램에 나갑니다
2022년과 2008년 목소리 중 누가 더 좋은가입니다.
몰랐는데 현재가 2022년으로 된 점이 뭔가 이유가 있겠죠?
몰래 숨어들어가 박은빈이 대신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합니다.
어떤 목소리가 더 좋은지 선택받는 것이라 노출되지 않고 노래만 부릅니다.
2008년보다 2022년 디바가 더 좋다면 선택받게 되어 신나하는 김효진과 박은빈
프로그램이 생긴 후 최대 표차로 이겼다고 하네요.
드디어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게 된 김효진.
열광적인 환호와 많은 사람들이 보내주는 호응에 감격하며 립싱크를 김효진이 하죠.
박은빈이 이렇게 노래를 잘 하는 배우였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인도의 디바>를 박은빈이 할 수밖에 없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약속한대로 김효진은 정기호를 만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박은빈 대신 방송으로 전달하죠.
다음 날 반응은 어마무시하고 놀라울 정도입니다.
디바가 다시 돌아왔다고 난리였죠.
아니, 디바가 돌아온 게 아닌 원래 그 자리에 있었는데 우리가 몰랐다.
인터넷 반응에 김효진과 박은빈은 흥분하고 신나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동안 연락도 없던 수많은 사람에게서 다시 문자 등이 쏟아지고요.
허나, 박은빈은 당장 먹고 살아야 하니 채종협 엄마 미용실에서 일하기로 하고요.
이런 사실이 너무 기뻐 김주헌에게 찾아가 고맙다고 하죠.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커피차도 해주고 여러모로 신경써줘서 말이죠.
게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 등도 신경 쓴 것 같다며 고마워합니다.
김효진은 김주헌이 품고 있는 진실을 알았다며 고마워 할 무렵에…
김주헌이 미안하다며 시중에 있는 모든 앨범 등은 전부 회수했다고 합니다.
절대로 2000만 장이 팔릴 일은 없다면서 미안해서 한 행동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렇게 정기호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자 만나자는 연락이 옵니다.
해당 장소에 가는 박은빈을 알고 채종협은 황급히 쫓아가고요.
차학연은 순간 정신을 잃으며 기억 속에 우리가 봤던 어린 시절 정기호 장면이 나오고요.
도대체 채종협은 어떻게 알고 박은빈이 위험하다는 사실에 반응한걸까요?
정기호 아빠가 현장에 나올 걸 알고 박은빈은 피하게 한 걸까요?
박은빈은 채종협에게 기호인가 물었지만 차학연이 기호같기도 한데요.
궁금증을 잔득 안기고 4회가 끝났네요.
무엇보다 시청률이 1회 3.2%에서 4회는 8%까지 떡상했네요.
토요일에 연인에게 빼앗긴 시청자를 전부 끌어 모은 듯합니다.
역시나 박은빈은 이제 명실상부 시청률까지 잡은 배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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