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장철이라서 많이들 김치를 담그는 것 같은데
그때 꼭 먹어야할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보쌈 수육인데요. 오늘은 맛있는 돼지 삼겹살 보쌈 수육 삶는법을
소개합니다. 고기의 야들야들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맛으로
김치에 싸서 먹으면 예술적인 맛을 보여줍니다.
바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맛이 좋은 삼형제고기에서
한돈 돼지 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아이스박스에 담아서 안전하게 배송이 됩니다.
그리고 냉장 삼겹살이라서 인체에 무해한 물을 사용한
아이스팩을 넣어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면서
잘 배송이 되었고요.
삼형제고기에서는 보쌈용고기로 앞다리살과 뒷다리살,
오겹살, 삼겹살과 목살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삼겹살을
수육고기로 사용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도축장과 이력번호 및 유통기한도 적혀 있어서
보다 안심이 되는데요. 한돈이고 중량이 400g으로
한번 먹을 양으로 알맞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요리하기
간편합니다.
바로 포장을 개봉해 보았는데 고기의 질과
육색이 선명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문을 확인하면 작업을 시작해서
발송하기 때문에 미리 포장해둔게 아니라 더욱 신선한 상태의
돼지고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이용해서 보쌈 수육을 만들어 보았어요.
그리고 그 육수를 이용해서 맛있는 국수도 한그릇 말아 보았어요.
[ 돼지 삼겹살 보쌈 수육 삶는법 ]
재료 : 삼겹살 1덩이 400g, 물 1리터, 양파 1개, 대파 1뿌리, 마늘 5쪽, 월계수 잎 2장, 맛술 2 큰 술, 통후추 5알
1. 먼저 달군 냄비에 삼겹살을 올려 줍니다.
tip. 먼저 키친타월로 겉면을 닦아 주면 더욱 좋습니다.
2. 센불에서 모든 면이 바삭한 느낌이 들도록 구워 주세요.
tip. 팬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면 중불로 불을 낮추어 주세요.
3. 모든 면이 잘 구워지면 기름을 키친타월로 닦아 냅니다.
tip. 새로운 팬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4. 뜨거운 물을 붓고 나머지 재료도 넣어 주세요.
tip. 꼭 뜨거운 물이나 끓는 물을 부어야 합니다.
5.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불을 조금만 줄여서 중강불 상태에서 뚜껑 닫고 40분간 조리합니다.
tip. 그리고 남은 건더기는 모두 다 건져 주세요.
삼겹살을 꺼내서 잘라 주는데 1인분이 1덩이입니다.
그냥 바로 삼겹살을 넣어서 수육을 삶아도 좋지만 이렇게
겉을 구워서 삶으면 감칠맛이 더 잘 납니다.
6. 0.5 ~ 1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너무 뜨거우면 살이 흐트러 질 수 있으니 살짝 식혀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tip. 겉면을 데리야끼 소스에 코팅한 후 잘라 내어도 좋아요.
그리고 쌈장과 막장, 김치와 새우젓을 곁들이고
마늘과 마늘종, 쌈추와 고추까지 더하니 완벽한 수육 보쌈이
완성되었습니다.
삼겹살 수육을 삶을 때 약불로 오래 삶아도 좋지만
센불에서 짧게 삶으면 식감이 더욱 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아주 부드럽게 삶는다면 약불에서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삶아주면 되고요. 그럼 아이들 먹이기 좋습니다.
그리고 압력솥에서 조리한다면 추가 돌면 불을 줄여서 15분 정도
삶고, 10분 뜸을 들인 뒤에 먹으면 되고요.
삼형제고기의 보쌈용고기는 잡내가 하나도 없으면서
깔끔한 맛과 씹을 수록 감칠맛이 올라와서 수육에
최적화가 되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쌈추 위에 고기 한점 올리고
다른 곁들임찬도 올려서 쌈을 싸서 먹어 보았는데
그 순간 다른 음식이 부럽지 않은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기 자체가 맛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요.
고기국수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 삼겹살 수육 보쌈 고기국수 만들기 ]
재료 : 수육 삶고 남은 육수, 사골 곰탕 500ml
기타 : 소면 100g
양념장 : 고춧가루 2 큰 술, 들깨가루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설탕 1/2 작은 술, 새우젓 1 작은 술, 후추 1/3 작은 술, 통깨 1/2 작은 술
1. 소면을 3분 30초간 삶은 후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tip. 소면 대신 중면을 사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2. 육수 재료를 끓여 주고 양념장은 잘 섞어 둡니다.
tip. 육수를 곰탕과 수육 국물 1:1로 섞으면 더욱 진하고 맛있습니다.
3. 그릇에 소면을 담고 육수를 붓고, 그 위에 삶은 수육을 몇 점 올립니다. 그리고 양념장은 따로 곁들여 내서 취향에 따라 넣어 먹습니다.
tip. 고기와 함께 육수를 한소끔 끓인 후 담아 내도 좋습니다.
저는 양념장을 만들지 않고 바로 고춧가루와 새우젓,
들깨가루만 뿌려서 먹었는데 이래도 맛이 좋았습니다.
완전 밖에서 사 먹는 고기국수 못지 않게 국물도 진하고
고기가 맛있으니 참 맛있었어요.
고기 자체의 맛이 좋기 때문에 이렇게 면과 함께 수육 한점
올려서 후르륵 먹으면 두그릇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장을 담근 뒤에 함께 먹을 보쌈용 수육 고기가 필요하다면
삼형제고기에서 필요한 부위를 원하는대로 준비해보세요.
고기 자체의 맛이 참 좋아서 언제 먹어도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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