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증상 원인 고지혈증 좋은음식 나쁜음식 약? 영양제? 팁

스테이 건강 2023.11.07 조회수

오늘은 고지혈증 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는 혈관에 중성지방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 발생하는 혈관 질환으로, 고혈압이나 협심증 그리고 뇌졸중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증상이 나빠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 및 운동 등이 필요합니다.

보통 이 수치 검사는 약 12시간을 금식하고 난 이후 피검사를 통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는 음식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어 반드시 의료기관 쪽에서 요구하는 금식 시간에 대해서 지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고지혈증의 정상 수치는 어떻게 될까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고 있는 LDL콜레스테롤은 130 미만이어야 정상이며 좋은 HLD은 40~50이 정상적인 범위에 속합니다. 그래서 총 정상 수치는 200 미만이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해당 질환은 혈액 속 과도한 지방 성분으로 된 물질이 생기게 되어 혈관 벽 쪽에 점차 달라붙게 되며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혈액 속 지방이 너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해 보자면 피에 기름이 많이 낀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동맥경화나 협심증 그리고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질환으로 인하여 늘어나게 된 지방에서 분비가 된 대사물의 경우 세포 염증을 유발하여 당뇨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늘 조심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대략 45% 이상이 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남자분들의 경우가 여성들의 경우보다 2배가 더 안 되는 수치로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혈액에 지방이 늘어나게 되어 문제가 되는 게 아닌 이 질환이 동맥을 막으며 생기는 다른 요인이 훨씬 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25세 이후가 된다면 1년에 한 번씩은 혈액 검사를 받아 관리를 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미리 예방하게 된다면 큰 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부분 유전적인 이유로 인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만이거나 음주가 잦은 경우 또는 당뇨병에 의하여 이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기름기가 많은 육류 또는 명란이나 노른자, 오징어와 같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좋아한다면 혈관에 기름이 끼게 되어 더더욱 많이 쌓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름진 음식을 즐겨 하는 경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혈액 내 지방을 제거하는 신체 장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혈관 질환의 경우에는 갑상선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신장 질환에서 대사 문제가 발생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고지혈증 증상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점이 없어서 대부분 초반에는 자각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관 내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어 부종이나 저림 그리고 만성 피로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일 평소와 다르게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나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있다면, 빠르게 대처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게 된다면 더 나아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를 예방하고 막기 위해서는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성분을 알아보는 게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에 대해서만 알려 드리자면, 홍국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룩곰팡이로 발효시켜서 만든 붉은색 쌀이고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좋은 역할을 합니다. 약 2,200여년 전에 중국 한나라에서 처음 황실 음식으로 채택이 되었고 조선 중기에는 우리나라에 전래가 되어서 산후 어혈 해소제로도 사용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에서는 피를 잘 돌게 하며 음식이 잘 소화가 되게 하여 이질을 먹게 해준다는 것으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걸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습니다. 안정성도 좋으며 향균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존하기에도 편리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코엔자임Q10이 있습니다. 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먹는 고지혈증 증상을 느끼는 환자분들이라면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 성분에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이 되지만, 약 40세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되어 더더욱 보충이 필요한 영양소에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