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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산층 이상이라고 하는 사람이 늘었다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복지에 대해 19세 이상과 60세 이상으로 통계를 작성했습니다.

확실히 복지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의료시설과 고용이 가장 사람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솔직히 두 가지만 된다면 노후에 큰 걱정은 없지 않을까도 생각되네요.

대다수 사람들이 해가 갈수록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가장 많이 준비하는 방법은 국민연금입니다.

국민연금에 대한 말이 많지만 그래도 가장 확실한 방법인건 사실이죠.

현실적으로 노후가 당장인 60세이상은 소득창출이 가장 원하는 방법입니다.

19세 이상은 취미생활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어떻게보면 현실보다 이상적이겠죠.

안타깝게도 19세이상보다는 60세이상 응답을 더 잘 살펴봐야합니다.

19세이상은 닥치지 않은 미래지만 60세 이상은 당장 헤쳐나가야 할 현실이니까요.

이건 생활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생활비 마련은 자녀밎 친척 비중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정부 등에서 어느 정도 해 줘야 하는데 이마저도 하락하는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본인 또는 배우자 부담이 갈수록 늘어나는 한국은 각자도생인 사회입니다.

이야기할 상대와 몸이 아플 때 부탁할 사람이 코로나 이후로 줄었네요.

갑자기 큰돈을 빌릴 분은 적긴 하지만 꾸준히 있네요.

나이가 어릴수록 한국 사회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건 정부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현실인 듯합니다.

기부와 자원봉사는 코로나를 제외해도 미세하게 줄었다는 것이 보이네요.

그만큼 현재 삶과 생활이 팍팍하다는 뜻일겁니다.

여유가 없어도 할 수 있다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일이니까요.

전체적으로 사회 경제적 계층의식은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상이라는 답과 중이라는 답이 둘 다 상승했습니다.

이건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 것이니 무척 중요합니다.

한국 사회가 더 긍정적으로 되려면 이런 대답을 하는 비중이 늘어나야 하죠.

욕심이라면 중이상 대답이 70%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 사회에서 늘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 낮춰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히 잘 살고 있고, 어렵지 않은데도 저 위만 바라보니까요.

한국 사회가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는 듯하네요.

다른 건 통과하고 독서만 놓고 본다면요.

독서인구는 갈수록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21년에 바닥을 찍고 23년에 상승했습니다.

잠시 반짝이 아닌 추세가 계속 늘어나길 바랍니다.

정작 1인당 독서 권수는 21년보다 줄었네요.

그만큼 더 양질이 되는 책을 읽는거라고 봅니다.

1년에 14.8권이니 한 달에 한 권 정도 읽는다고 봐야겠네요.

저도 독서모임 여러개를 운영하고 있으니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

가구 재정 상태에 대해 좋아질 것이라고 보는 응답이 더 많아졌네요.

현재 경기가 안 좋다는 말도 많고 힘들다는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변화없음까지 합친다면 약 79%정도되니 긍정적이네요.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소비도 하고 경제활동도 열심히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소비를 줄일 항목은 외식비, 식료품비, 의료비 순입니다.

당장 필수 지출인 식료품비는 아마도 덜 먹겠다는 뜻도 되겠죠.

외식비를 가장 먼저 줄이려고 하니 자영업자 분들이 많이 힘들어지겠죠.

최근 계속 식당 매장이 사라지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할 겁니다.

갈수록 직업 선택에서 수입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체면이나 명예 등보다는 돈이 가장 우선시되는 거죠.

일반 기술직도 그런 면에서 돈을 버는 건 어지간한 사무직보다 높습니다.

이런 추세가 더 이어져 직업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러다보니 공기업이나 국가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했습니다.

한때는 다들 공무원 되려고 한다면서 부정적인 시선이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좋아할 응답이라고 해야 할텐데 오히려 이런 건 별로 안 알려지네요.

대기업 비중이 확 늘었는데 그것도 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특히나 일과 관련되어 일을 우선하는 비중이 확 낮아졌습니다.

갈수록 비중이 더 줄면 줄지 늘지는 않을 듯합니다.

한국이 유독 일하는 시간이 길다고 하죠.

일할 때 진짜 일만 하는 문화로 간다면 시간도 줄고 생산성도 늘겠죠.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로

첨부파일 D2311004.pdf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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