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연인 파트 2 1회 연장

한국 MBC 주말 금토 드라마 추천 연인 파트 2 1회 연장

연인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연인 파트2 가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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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연장을 검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MBC 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사 입장에서 시청률도 잘 나오고 화제성도 오지는 드라마를 연장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배우들에게 다행인 점은 추가 촬영 없이 연장을 하게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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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회 연장이라서 추가 촬영을 하지 않고 기존 촬영 분을 편집을 통해 늘리는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추가 촬영도 아니고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도 아니다 보니 더 농밀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듯하며 아마 동시간대에 방영 중인 다른 방송사 드라마는 어쩔 수 없이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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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회가 11월 18일 토요일에 방송되는데 금토일 주말 드라마 라인업이 나름 화려하기 때문에 연인이 떠나가면 다시 한 번 시청률 왕좌 경쟁이 사직되지 않으려나. 그리고 아마도 MBC 연말 시상식에서 남궁민에게 줄 대상에 이미 이름을 새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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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뭐 나오기만 하면 대성공이니 남궁민을 모셔 가려고 난리일 거 같은데 작품 보는 눈도 좋고 연기도 넘사벽으로 잘해서 당분간 남궁민 전성시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 퀴즈에 나온 모습을 보면 작품을 보는 눈도 좋은데 태도도 좋아서 국민들이 좋아하는 배우로 등극하지 않았나 싶다.

<드라마 연인 파트2 1회 연장으로 11월 18일 21회로 종영>

다른 드라마에게는 가슴 아픈 소식이지만 드라마 연인 시청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