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에서 한효주가 계속 화제가 되네요.
주로 매장을 돌보다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이 있었습니다.
주법에 의해 음식이 있는 곳에는 매장에 데리고 들어갈 수 없다네요.
하여 한효주가 잠시 휴식도 할 겸 밖에서 데리고 있었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귀여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 후에 이 녀석이 갑자기 응~~가를 합니다.
시원하게 싸 버립니다.
편안하게 잠시 망중한을 즐기려운 한효주.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인가요?
뜻하지 않게 강아지 똥을 치우게 생겼습니다.
이게 사실 쉽지 않은 일인데요.
맡아주고 있고 매장 앞이니 강아지 주인을 기다릴 수도 없고요.
강아지 응~가를 치우면서 이게 뭐지??
이런 일을 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말이죠.
스스로 현태가 온다고 외치네요… ㅋ
어느 미국 꼬마가 물어봅니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차태현은 한국인 다운 대답을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이죠.
뒤에서 들은 부모는 그 대답에 흐믓해 하고요.
한효주는 고민하다 대답합니다.
그냥 하는거라고 말이죠.
원하면 그냥 하라고 조언을 해 줍니다.
맞아요.
그냥 하면 되는데 나이를 먹을 수록 그게 힘들죠.
한효주가 알려준 정답을 과연 실천할 수 있을까요?
제가 즐겨보는 톡파원 24시에 독일인 다니엘이 있습니다.
이 친구가 농담을 해도 웃기지 않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독일인이 상당히 심각하고 진지하다는 이미지가 있죠.
어쩌다 사장님3에서도 독일인이 나왔는데요.
자기 키가 이렇게 큰 게 비가 올 때 밖에 있어 그렇다는 농담을 하네요.
엄마가 키 큰 아들을 원했다고 하면서 말하는데 역시나 독일인건가요? ^^
초반이긴 한데 어쩌다 사장님3는 한효주가 여러모로 화제거리를 많이 제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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