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죠.
도박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도한 구매는 그렇다고 해야겠죠.
희망이 없는 사람에게 적은 금액으로 한 구매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로또 한 번 당첨되면 달라지긴 할테니까요.
예전처럼 인생 역전까지는 좀 무리다라는 분도 있지만요.
한꺼번에 최소 10억이 넘는 돈이 생긴다면요.
거의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인생에 빛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어쩌구 저쩌구 해도 분명한 건 10억이 넘는 현금은 엄청난 돈이니요.
자산이 몇 십억 있다고 현금을 10억씩이나 갖고 있는건 장난아니죠.
한국에서 금융자산 10억 이상이면 진짜 부자로 쳐주니까요.
많은 금융 회사에서 평가하는 잣대가 그렇습니다.
어느 온라인 직장인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라고 하네요.
만약 40억이 로또로 당첨된다며?
회사를 계속 다닐지, 말지.
저렇게 큰 돈이 생겼는데 계속 다니는 건 쉽지 않을 듯합니다.
갑자기 현금이 못해도 세금 제하고 20억이 넘게 생겼죠.
현금이 그렇게 있는데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하네요.
이게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차곡차곡 돈을 모으거나 노력해서 모은 돈이 아닙니다.
투자 등으로 통해 생긴 돈도 아니고요.
노력해서 생긴 돈이라면 쉽게 회사를 그만 두지 못할겁니다.
그 과정이라는 게 있으니 어느날 뚝딱하고 생긴 돈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회사를 당장 때려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반면에 로또는 어느날 갑자기 느닷없이 생긴 돈이죠.
이런 돈이 생기면 마음이 붕~ 떠서 회사 다니는 건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로또 당첨된 분들이 거의 대다수 회사는 그만 뒀다고 하죠.
미국에서는 20억 당첨된 분이 맥도널드 알바생이었습니다.
집도 사고 여행도 다녔는데 다소 지겨웠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다시 맥도널드에 재취업을 했다고 합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434414
오히려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하네요.
시간당 1만 원이 안 되는 돈을 받고 있는데 말이죠.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일 할 수 있어 좋다고요.
극히 드문 사례긴 하지만요.
로또에 당첨되어 돈이 생겼더라도 삶은 계속 됩니다.
그러니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도 꼭 나쁜 건 아닌 듯합니다.
돈이 많은 걸 해 줄 수 있죠.
좀 더 여유있게 회사를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여차하면 때려칠 수도 있는 자신감이 있는 상태에서 다는 회사.
그나저나, 로또에 좀 당첨되면 좋겠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24204?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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