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이순신 장군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워낙 다양한 작품에서도 소개되었고요.
김한민 감독이 만든 <명량>, <한산:용의 출현>도 큰 인기를 끌었고요.
처음부터 3부작으로 한다고 했지만 꽤 오랜 기간 동안 제작되었네요.
드디어 마지막 3부인 <노량>이 12월 20일에 개봉됩니다.
이번에 그와 관련되어 제작발표회를 했네요.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으로 한 전투죠.
감독이 노량에 맞는 이순신 장군이 김윤석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부제가 죽음의 바다입니다.
1시간 40분 정도가 해상씬인가봅니다.
직전 한산에서 자막이 들어갔던 이유가 소리때문이었는데요.
이번에도 자막을 넣을 확률이 90% 정도 된다고 합니다.
누구라도 이순신 장군 역할 제안받으면 엄청나게 부담이 될텐데요.
김윤석 배우는 시나리오를 읽은 후 참여를 결정했다고 하네요.
최민식과 박해일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합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기도하라고 했다니 부담이 장난 아니었을 듯합니다.
이번에는 이전 2편과는 완전히 다르잖아요.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니 연기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을 듯합니다.
그 외에도 백윤식이나 정재영과 허준호까지 참여했네요.
막강한 이순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또는 거의 비슷한 아우라 등을 위해..
참가한 배우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배우들이네요.
불꽃튀는 연기가 표현되지 않을까 하네요.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배우만 해도 꽤 많습니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참석했다.
과연, 이번에도 흥행 폭발을 할까요?
명량은 1,760만 명
한산 : 용의 출연이 약 720만 명
이번 <노량 : 죽음의 바다>는 1000만 명을 넘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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