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잊고 있던 솔로지옥이 우리 곁을 찾아옵니다.
넷플릭스에서 연애 프로그램으로는 큰 인기를 끌었죠.
매 시즌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요.
특히나 시즌 2에서는 덱스가 메기 역할로 나왔죠.
중반부터 투입되며 모든 여자 출연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덱스는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가 되었고요.
분명히 연애 프로그램이지만요.
또 한편으로는 연예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출연한 분들이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되니까요.
인스타 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일반인이 아닌 삶을 살게 됩니다.
출연한 분들이 전부 선남선녀라는 표현이 완전히 딱인 분들이죠.
남자든, 여자든 다들 몸매가 너무 좋고요.
솔로지옥은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세계 TV 쇼 부문에서 10위내에 들었습니다.
드라마와 달리 에능이 그렇게 되는 게 쉽지 않은데요.
한국에서 만든 연애 프로그램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흥미있고 재미있는 요소가 있다는 뜻이죠.
어느 정도 룰이 시즌 2까지 이어지면서 익숙해졌습니다.
제작진이 나는 솔로 시즌 3는 새로운 룰을 많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솔로지옥 1에서는 프리지아 송지아가 엄청 인기였습니다.
제가 솔로지옥 1을 보지 못했는데도 알 정도니까요.
그만큼 솔로지옥에 출연했다는 건 인기가 보장된다는 겁니다.
넷플릭스 예고편을 보니 더욱 화끈해 진 듯합니다.
일부러 출연자 얼굴은 보여주지 않더라고요.
더욱 일부로 몸매와 다소 자극적인 내용만 슬쩍 보여주더라고요.
이번 솔로지옥 시즌3에는 이제 예능인이 된 덱스가 나옵니다.
총 5명의 MC 중 1명으로 나오네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솔로지옥은 찾아올까요?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솔로>
12월에 역시나 찾아온다고 예고된 <환승연애>
누가 가장 인기를 끌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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